슬리퍼 신고 팔짱낀 기자를 만나야 할 운명 아냐? MBC의 이기주 기자는 진즉 윤석열 한태안인(한반도에서 태어나선 안 될 인간들 중 신입인생)을 업신여길 수밖에 없지 않았던가? 기자로서 폭넓고 담대함이 대권을 쥔 윤석열의 열 배는 되지 않은가! 서울신문의 ‘MBC 기자 ‘슬리퍼’ 차림에 여 “함량 미달”…야 “좁쌀 대응”‘이란 보도의 사진이 가장 선명하게 잘 나와 싣는다. https://v.daum.net/v/20221120164102526 사람은 감정의 동물일 수밖에 없어 그 성질을 쉽게 버릴 수 없다. 아무리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려고 애를 써도 상대가 불손한 짓을 계속하면 쉽게 다독일 수 없는 게 동물 같은 성질인데 어찌하랴? 감정은 이겨낼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상대가 도저히 깨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