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유가족 2

애완동물 만큼만 국민을 생각하면 안 되냐?

윤석열로부터 국민은 떠난 것 같은데... 윤석열(세상 분간조차 할 수 없는 인생)과 콜걸부인의 은퇴 안내견 뉴스를 다음포털은 거의 도배를 해도 이처럼 할 수 있을까? 그 댓글들만 대충 읽어보면 국민의 마음은 엄청 거리가 멀어진 것 같다. 댓글 수도 확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없다는 증거 같다. 그런데 징그러워 보기 싫은 부부의 얼굴이 착하고 여린 국민의 가슴에 비수를 예리하게 던지고 있구나! 뉴시스가 ‘尹부부, 은퇴 안내견 11번째 가족으로 입양…"가장 큰 선물"’이라는 보도 댓글 세 개만 올린다. 2시간전 대통령이란 자리가 허구헌날 술마시기, 개 소식, 이웃과 파티, 관저초대 머 이딴 잡일 할라고 있는 자리냐? 나라 망하겠다. 당장 끌어내려야한다. 답글1댓글 찬성하기211댓글 비추천하기12 2시간..

이태원참사 유족은 백지장부터 맞들어야!

이태원참사 18명 유가족만 鬱憤(울분) 하는 가정인가? 오마이뉴스는 ‘무릎까지 꿇었지만... 간담회 국힘 불참에 분노한 유가족들’이라 적었기에 가슴이 뭉클거리고 만다. 언젠가부터 보도내용을 읽는 것을 포기한 도 잃고, 오랜만에 언론이 보도한 내용을 읽는 중, “야당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은 국회로 찾아온 18명의 유가족의 손을 하나하나 잡으며 위로를 건네고, 2시간 30여 분 가량 유가족들의 의견을 경청했다.”라는 대목을 읽으며 ‘이들이 158의 불행한 영혼들을 대표하는 유가족인가?’하는 생각으로 읽다말고 생각한다. https://v.daum.net/v/20221201200302068 158의 슬픈 영혼 중 내 자식을 그처럼 헛되이 보내버린 이라면 그들에게만 맡기고 말텐가? 세상은 어딜 가나 나서기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