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호의 만석 출항을 기대하며 어릴 때부터 고된 생활을 겪어온 인간 이재명이기에 믿음이 더 가는지 모른다. 고된 삶을 이겨내지 못한 사람은 끈기가 약하기 마련이니까! 두뇌의 회전이 잘 되는 인물이기에 믿음이 더 가는지 모른다. 두뇌 회전을 잘 한다는 것은 긴급한 상황을 빨리 알아채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재명에게 가장 믿음이 가는 것은 가슴이 열려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남의 고달픔을 내 고달픔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은 이미 증명하고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서민들의 집단체제인 성남 시장을 하기 전부터 그는 성남시민의 지팡이가 됐기 때문에 ‘전과 4범’이라는 도저히 부끄러울 수 없는 타이틀을 얻지 않으면 안 된 삶을 살아오지 않았던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