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똑똑하긴 한데 人德(인덕)이 없나? 사람에게는 예로부터 숭고한 仁德(인덕)과 일반사람들로부터 도움을 쉽게 받는 人德(인덕)이라는 것을 따지며 살아왔다. 숭고할만한 어진 仁德(인덕)을 베풀고도 묻 사람으로부터 받아내는 人德(인덕)이 없는 사람이 있다. 쉽게 말해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이지만 나도 모르게 그 사람에게 따라가는 人情(인정)이 붙어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에게 아무 것도 거저 주거나 빼앗긴 것도 없는데 미운 사람이 있지 않은가! 그런데 仁情(인정)을 베푸는 사람은 도리어 人德(인덕)이 없는 사람들에게서 더 나오기도 하니 세상의 삶은 오묘한 이치가 따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이재명 의원(이하 이재명)은 仁德(인덕)은 있으나 人德(인덕)이 없는 쪽으로 느끼게 한다. 즉 남에게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