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무서운 수구 언론들의 마지막 발악? 개들이 겁이 나면 사정없이 짓는다는 걸 이젠 모르는 사람 드믈 것이다. 인간도 자신보다 위상이 높은 사람에게 주눅들기는 마찬가지 아닌가? 그런데 인간은 개보다도 못할 때가 종종 있는 것 같지 않는가? 개는 무서우면 짓기라도 하지만 인간은 짖을 생각은커녕 사정없이 수그러들기만 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말이다. 특히 강한 사람에게는 어이없이 약해지고 약한 사람에게는 사정없이 강해지는 비굴한 인물들도 수없이 보았다. 그래서 정의에 맞지 않게 사정없이 권력을 쓰는 사람에게 당당히 맞서 대항하고 일어서는 사람을 보면 주위에서 영웅처럼 바라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불의의 권력을 휘두르는 어이없는 인간들에게 어처구니없게 기어드는 인간들을 수없이 보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