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은 격? 윤석열(멋대로 지르면 된다는 인생)만 보면 세상 모든 雜病(잡병)에 걸려있는 것처럼 느껴지곤 한다. 실제로 그의 건강에는 관심조차 필요 없다는 생각은 나만의 고집일까만, 정신적 건강은 아주 형편없이 나빠진 것은 틀리지 않을 것 같다. 그러니 육체인들 온전할 까닭이 있으랴! 정신이 흐려 생각 없이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말을 그처럼 함부로 하지 않을 테니! 그가 입만 열면 위태롭기 한없다. 소문처럼 술에 찌든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먼저다. 바르게 말 한다면 병원에 있어야 할 사람 같은데,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 앉혀놓은 인간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無知莫知(무지막지) 원망스럽다. 술은 멀쩡한 사람까지 병을 얻도록 변하게 한다는 게 진즉 밝혀졌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