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김어준 2

방송인 김어준 뛰어준 오세훈과 윤가네?

오세훈 쪽팔려서 어떡하나? 방송인 김어준 한명 잡자고, TBS 교통방송에 정신적인 불을 질러놓기 위해 서울시 재정지원을 끊어버린 오세훈(치사하고 야비한 인생)과 국민의힘(국망당; 국가 망신시켜 망하게 하는 당) 졸개들의 언론탄압은 노골적으로 갈등을 조성하고도 남았다. 결국 김어준이 TBS를 나오며 유튜브 방송으로 대결했다. 그 효과는 단연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오세훈의 코와 윤가네 언론탄압의 코를 짓이기고 말았다. 그들의 코가 터져 사방으로 빗방울 같은 핏덩이들이 이리저리 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 느낌이다. 세월이 어떻게 세상의 문명을 달리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철딱서니조차 없는 인간들의 코가 납작해지다 못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은 나만의 감각인가! 세상의 판도가 변해도 이만저만 변하고 ..

그른 판단 언론과 바른 판단 언론, 어떤 게 편향?

김어준이 건방진 것은 맞지만 편파라 할 수 없는 이유 대한민국에 올바른 판단으로 방송하는 방송인들이 흔치 않기 때문에 종종 김어준이 하는 방송을 본다. 몇 년 전 유튜브를 통해 덥수룩한 수염에 흔치않은 추남을 보며, 중국의 한 시골 촌부 같은 사람이 목소리까지 찢어지는 소리로 쌍욕까지 하는 것을 보다말고 덮은 기억이 있다. 그리고 얼마 후 ‘욕쟁이 교수’라고 할까만, 도올 김용옥 옹이 그와 같이 나오는 Thumbnail(섬네일)이 보이기에 어떨까하며 다시 방문해서 보기는 해도 쉽게 정이 가지는 않았다. 그런데 사람의 느낌이란 무디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일주일에 한 번씩 보게 되며, 내 귀도 의심이 갈 정도로 그의 쌍욕을 인정해버리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된다. 세상 돌아가는 게 정상을 벗어나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