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집단성폭행과 사회적 책임 조물주가 세상 만물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작품 중에서 인간들이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하는 것은, 바로 자신들의 몸, 인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 몸둥이를 발가벗기고 나면,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정시하기조차 꺼리는 것이 또 인간이다. 그 또한 인간 내막에 수치심을 준 것도 조..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6.08
최몽룡 교수 성추문과 효녀 朴 술이 과하면 인사불성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못된 술 문화는 인사불성이 되기 위해, 아니면 상대가 무너지는 것을 보기위해 술을 마시기 때문에, 주정했던 사실도 며칠 지나면 곧 사그라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취중 행동은 본의가 아니라고 얼버무려주고 만.. 마음의 창을 열다 2015.11.07
술로 망한 신현돈 1군 사령관 신현돈 육군 제1야전군사령관은 육사35기로 별을 넷 단 육군대장이다. 9월2일 신현돈 전 사령관은 술로 빚어진 실수로 인해 사건 2개월 13일 만에 명예와 직책을 모두 버리지 않으면 안 될 처지로 변하고 말았다는 뉴스다. 6월 중순 대통령은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에 있었다. 그에 따라 전군.. 수신(修 身) 2014.09.03
아동학대는 다 내 탓 아니오? 보통 초등학생들을 보면, 고사리 같은 손과 작고 귀여운 발을 지니고 있다. 아직도 아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어린 부분이다. 모든 신체 부분들이 작아, 어른들과 쉽게 판독이 되는 부분이다. 물론 다른 아이들보다 숙성한 아이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른 같이 튼튼하고 견고한 신.. 참고사항 201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