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위안부 강제연행 회피, 朴친일이 화근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 위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의 혹한(酷寒) 속 투쟁을 그린 오마이뉴스 기자의 ‘소녀상 옆에서 24시간 절망했다 "전기장판이 모자라요"’를 읽으며 가슴이 어리고 코끝이 시큰해 더 이상 읽기를 중단하고 만다. 특히 먹을 것을 준비해 가져다 나르는 시민들의 독.. 참고사항 2016.02.01
강제징용 승소는 우물안 개구리?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먹음직스럽지만 막상 입으로 깨물면 시고 떫어 먹을 수 없는 것이니, 세상을 떠들썩하게만 하지 당사자들에게는 득이 될 것이 없다는 말이다. 선조들이 잘 못 생각하거나 꾸며서 후세들에게 치명적인 과오에 시달리게 하는 것도 세월.. 마음의 창을 열다 2015.11.14
위안부 무해결에 3無 한일회담 ‘위안부’라는 단어가 이젠 우리 학생들 역사교과서에 실려진 것은 물론이거니와 세계적인 사건으로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면 일본은 그 문제에 대해 정중하게 나서야 하는데 이번 한일회담에서도 확실한 답변을 피하고 넘어갔다. 세계는 일본을 두고 '성폭력' 나라이며, 피해국 위안.. 뉴스(News)와 생각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