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대우조선 & 최경환 세력 박근혜 경제가정교사였던 홍기택 전 KDB산업은행 회장은 얼마 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지난해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지원이 최경환 당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청와대 안종범 경제수석,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 모인 ‘청와대 서별관회의’에서 결정되었다.”고 주장했던..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6.16
최태원과 광복절 특사 6,527명 광복 70주년을 맞아 죄의 굴레를 벗은 이들은 날듯 기뻐할지 모른다. 형기를 살면서 모범수로 변해 사회로 돌아 온 이들이 있다면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모범이 되지 않고 오직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허무맹랑한 핑계를 대고 특별사면을 했다면 대통령 직을 남용한 처사라 해야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8.14
성완종 회장 자살이 자원외교 비리수사 끝? 전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의 자살은 안타깝다. 하지만 국익을 위해 자원외교 비리 수사는 진행해야 옳다고 본다. 성회장이 관여했던 경남기업에 대한 수사를 서울 중앙지검은 "수사를 받던 중에 불행한 일이 발생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고인이 된 성회장 관련 수사를 더 이..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4.10
기업비리 이런 수사로 MB얽겠나? 이명박 전 정권과 박근혜 정권이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을까? 그래도 같은 당(새누리당) 소속인데 전 정권 실세들이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언론매체 상에 올라설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고 있다. 심지어 이명박 정권의 본 당사자까지 검찰 출두가 촉박해진 것 같은 보도가 연일 이.. 그리고 그 마음 201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