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보다 더 잘 철이 든 BTS? 요즘 청년들은 고기와 버터를 자주 먹고 커서일까? 입이 아주 보드랍고 매끄럽게 자란 청년들이라서 일까? 말도 愉愉(유유)히 잘 하며 그 내용도 쉽고 깊은 뜻까지 포함하고 있어 더 좋다. 어떨 때는 어른들보다 더 마음이 넓고 포근하다는 느낌도 받을 때가 있어 우리 젊은 시절과 크게 비교된다는 생각도 종종하게 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2차 SDG Moment(UN 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환경 파괴 없는) 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행사에 (세계청년대표)로 참석한 방탄소년단[BTS]이 아주 자랑스럽다. 우린 환경파괴도 환경보호라는 말도 쉽게 생각하며, 아니, 모르고 살아오지 않았던가! 예전과 다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