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인용을 무효라 하는 정권 잔재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로 가는 길은 아직도 험난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안타깝다. 국민의 일부가 아직도 인적위자(認賊爲子) - 망상(妄想)을 진실(眞實)로 착각(錯覺) - 하는 이들 때문인 것이다. 이런 현상은 어제오늘의 일만 아니다. 정말 고치기 어려운 처지에 놓인 대한민국이라 해야 할 .. 그리고 그 마음 2017.03.12
모르쇠 우병우 국회청문회 원인은? 국회청문회에서 "모른다", "그런 일 없다" 등의 답변으로 국회를 기망해도 국회는 청문회 이후 단 한 번이라도 증인이나 참고인을 고소·고발한 적이 있는가? 숱한 출석요구에도 피하든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모습을 드러냈지만 예견한대로 아무 수확도 거두지 못한 국회. 22일 국회는 박..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2.23
최순실 특검법과 매염봉우의 국민? 대한민국 국민은 지금 소금장수가 소금을 팔다 비를 만난 - 매염봉우(賣鹽逢雨) - 꼴 같다. ‘되는 일이 없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박근혜라는 인물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녀가 국민의 앞길을 막아서서 통행을 시키려고 하지 않는다. 간단히 국민으로부터 떨어지면 되는데, 마치 물에 빠.. 그리고 그 마음 2016.11.17
시위대 과잉진압은 한국정치의 허 노자(老子)께선 도덕경 제8장에서 최상의 좋은 덕은 물이 갖추고 있는 성질이라시며 “사람이 사는 곳은 땅이 좋고, 마음은 연못처럼 깊어야 좋고, 더불어 사는 것은 어진 것[仁]이 좋고, 말씀은 신뢰가 있어야 좋고, 정치는 다스려야 좋으며, 일에는 능동적인 것이 좋고, 움직임은 시간이 .. 그리고 그 마음 201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