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분신스님 "내란사범 박근혜"? 아주경제는 ‘광화문 분신 남성은 60대 스님“박근혜와 그 일당들 반드시 몰아내야”’는 재하에 보도를 했다. 8일 ‘뉴스1’이 경찰과 소방당국, 분신자 보호자 등을 출처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광화문 분신 남성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사찰의 '정원스님'인 서모씨(64)로 파악됐다. 광.. 뉴스(News)와 생각 2017.01.08
朴 신년 기자 간담회와 기인여옥? 기인여옥(其人如玉) - 인품이 옥과 같이 맑고 깨끗한 사람 - 이 되려는 소망을 새해에 갖는다면 안 될까? 여성들이라면 옥과 같이 아름다운 여자가 되고 싶은 꿈을 꾼다면 또 어떨까? 하는 글귀가 아른거리고 있다. 그런데 그게 쉽지는 않다는 것 아닌가! 모든 것이 첫 마음인데 못 볼 것을 ..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1.02
헌재 선별심리 없이 준비절차부터? 박근혜 탄핵을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 같다. 그러나 크게 실망할 것도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박한철 헌법재판소(헌재) 소장의 임기가 끝난 후(2017.1.31.)에 8명의 재판관이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스치고 간다. 내년 3월 31일은 이정미 재판관이 퇴임하기 때문..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2.13
朴의 지금껏 하야 못하는 이유는? 하야하겠다는 말이 아니면 말아야한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25일 "다음 주가 됐든, 그 다음 주가 됐든 박 대통령이 한차례 더 대국민담화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단다. 참으로 대단한 철면피들이 청와대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는 중이다. 강력한 담력이 있.. 그리고 그 마음 2016.11.26
김현웅 최재경과 최소한의 양심 23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54·사법연수원 17기)과 김현웅 법무부 장관(57·16기)이 함께 사의를 표명했다는 뉴스에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을 가진 이들이 박근혜 주위에 있었으니 조금은 위안이 된다. 20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검찰은 중간 수사발표를 했다. 창피스럽게도 헌정사상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1.24
朴탄핵에 야권은 희망을 갖아라! 매사에 긍정적(positive)인 사람은 하는 일마다 거칠 것이 없다고들 말한다. 그게 다 주위에서 도와주기 때문이다. 모든 일을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그 태도가 다르다는 것을 주위에서 알게 되기 때문이라고 본다. 결국 하늘이 낙관적인 사람을 돕는 것 같이 보이게 마련이다. ‘인심은 곧.. 적고 또 적다(積多) 20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