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3년 방치이유와 대연정 2014년 4·16참사 직후 곧장 세월호를 들어 올릴 것 같던 계획도 없진 않았다. 하지만 시신이라도 온전하게 수습해야 한다는 유가족 단체의 기획에 따라 세월호가 수장된 상태로 두고 작업을 하게 했을 때 안타까워하던 생각도 스친다. 그야말로 의견들이 난무해서 어떤 장단에 춤을 맞춰.. 뉴스(News)와 생각 2017.03.24
친박단체와 황교안 대행을 향해! ‘우리가 박근혜 지킨다’ 며 폭력시위를 일삼는 친박단체 무리들이 삼성동 박근혜 사저에서 소란을 피워도, "태극기 안 드냐?"며 길 가던 시민에게 폭언과 욕설도 서슴없이 해도, 인근 초·중학교 학생들 ‘등하굣길 무섭다’ 하소연해도, 치안당국의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것인가? 시..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3.14
이재용 구속은 정경유착 종지부? 정경유착(政經癒着)이란 단어를 만들어 낸 박정희 군화발 독재정치의 독버섯,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의 일부를 독살(毒殺)시키고 있었기에,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 고지를 넘지 못하고 발버둥친지가 얼마나 길게 이어가고 있었는가? 정경유착이야말로 정치꾼(선거 승리..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18
하야 크리스마스도 박근혜 유물? 지금까지 있은 적도 없고, 앞으로 있어서도 안 되는 ‘하야 크리스마스’라는 단어가 슬프게 들린다.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탄생한 것은 인류의 죄를 사하고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온 것으로 말한다. 그렇다면 최소한 크리스마스(Christmas) - 성탄절(聖誕節) - 에는 죄를 지은 죄인들은 죄를 .. 유명 사진 2016.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