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쪽 최후변론에 도의는 없었다? ‘법(法)’이란 것이 있기 전, 인간에게는 동물과 다른 ‘양심(良心)’을 조물주로부터 물려받게 된다. 그 양심을 바탕으로 ‘마음[心]’이라는 말이 나오게 했다. 그 마음 속에는 상대를 이해할 줄 아는 도의(道義) - 사람이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덕적 의리 - 가 포함하게 마련이..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28
朴은 최순실게이트를 인신공격? 정치를 하는 이들이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하며, 양심적으로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음[仰不愧於天]에 자신하는 세상이 온다면 얼마나 국민들이 행복해 할 것인가! 분명 저들은 앙불괴어천(仰不愧於天) 한다며 말하고 있으나 그렇지 않으니 ‘의혹(疑惑)’이라는 말이 연일 이어지고 .. 마음의 창을 열다 2016.10.21
박근혜 김무성 김종인 안철수 욕심 욕심이 턱까지 찬 사람들. 국민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자신만의 똥배로 가득한 사람들. 자신의 입지만 생각하며 끝까지 밀고 가는 그 인물, 단 네 명의 얼굴을 보기 싫어도 또 봐야 할 것 같다. 무엇보다 이번 경선에서 두드러진 그 인물들의 활약이다. 먼저 자신의 고집과 독선에 맞지 않.. 참고사항 201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