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미아 연장에 진보단체 못난 반발 아닌가? 극우도 문제지만 극좌도 문제라는 게 이런 거다 中庸(중용)을 지킨다는 게 어찌 보면 줏대조차 없는 처신이라고 할지라도, 인간의 평화와 행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이기에, 중국은 <中庸(중용)>이라는 책을 孔子(공자)의 손자 공급(孔伋 BC.483년 ~ BC.402년 또 다른 명칭 자사(子思))에 .. 마음의 창을 열다 2019.11.23
문재인 정부가 역대 최악의 비상식 정권? 황교안, 문재인 정권이 역대 최악의 비상식 정권? 황교안 자유한국당(자한당) 대표(이하 황교안)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역대최악 비상식 정권”이라면서 “대통령 스스로 기본 안 지킨다."는 소리로 抑止(억지) 소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를 보면, ‘황교안 "역대최악 비상식 정.. 적고 또 적다(積多) 2019.05.31
충청지역 민생투쟁부터 걸린 황교안의 오기는? 자유한국당은 이런 방식의 정치를 해야 할까? 정말 어렵다. 어느 정당이건 국민의 마음에 다 드는 것은 아니라지만 이렇게 국민의 원성을 피해가면서 민심을 얻기 위한‘민생투쟁대장정’이라는 것을 해야 하는 자유한국당(자한당)의 처신이 한심하다. 그저 傲氣(오기)만 가득한 정치를 .. 뉴스(News)와 생각 2019.05.15
민주노총, 文 정부에 실망과 절망이다! 민주노총 궐기는 나쁘지만 않다? 재벌들은 그동안 벌만큼 벌었지 않나? 사실 이제는 노동자를 위해 善心(선심)도 쓸 때도 온 것 같은데 아직도 노동자들과 맞대응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속이 쓰릴 때도 없지 않다. 하지만 해외수출 受注(수주)에 맞추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서 탄력근로제.. 뉴스(News)와 생각 2018.11.11
文정부 첫 노동자 대회 "말로만 노동존중 규탄" 문재인 정부는 말로만 노동존중이냐? 미디어오늘은 ‘文정부 첫 대규모 노동자대회 “말로만 노동존중 규탄”’이란 제목을 걸고,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노동자 집회가 열렸다.” (6월) “30일 오후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 마음의 창을 열다 2018.07.02
민주노총 청와대 불참은 욕심 때문? 민주노총의 욕심이 심하지 않았나? 민주노총은 문재인 대통령 주최 청와대 간담회와 만찬 행사에 불참했다. 인터넷에서는 하루 종일 시민들 비판이 쏟아지고 있었다 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민주노총이 완장질을 하려 한다" "촛불은 그런 거 요구한 .. 적고 또 적다(積多) 2017.10.25
최저임금 7,530원과 상생의 시대로! 최저임금 7,530원과 상생의 시대로! 2018년 최저임금 7530원은 17년 만에 16.4%p의 최대 인상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세 번째 있는 일이라고 대서특필이다. 월급으로 계산하면 한 달 157만3770원을 받게 된다. 그로 인해 기본적으로 모든 급여가 인상돼야 하는 상황에 닿게 됐다고 본다. 그러나 편의..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7.17
윤전추 朴감싸기와 코믹 심판장? 한국일보는 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에서 색깔론ㆍ사실 왜곡ㆍ확대 해석에 터 잡은 대통령 측의 ‘황당 변론’으로 얼룩졌다고 적고 있다. 잠시 그 내용을 읽어본다. 박 대통령 법률 대리인들은 박한철 헌재 소장의 제지에도 아랑곳.. 뉴스(News)와 생각 2017.01.06
오만의 정치가 만든 한국 근로인권 기간제근로자, 기간제교사, 틀린 말 같지만 결국 같은 말이다.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취업을 하는 근로자이고 선생님이다. 하지만 기간제라는 수식어가 앞에 들어가면 세상은 무시하고 있다고 한다. 정규직근로자가 아니고 정교사가 아니기 때문이란다. 분명 기간제교사도 교육부에서 .. 뉴스(News)와 생각 2016.01.31
양대 지침 파기돼야 국가 생존 원활? 노동자 임금은 적게 주어야하고, 업무는 쾌속(快速)과 정예(精銳)를 요구하는 정권의 핵심은 도대체 무엇인가? 한국경제가 저성장에다 침체되고 있는 것을 노동자들의 탓만으로 돌리기에는 너무나 비열하고 어리석은 방법이라는 생각이다. 노동자들이 넉넉한 급료를 받아야 소비로 이어..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