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코로나확진자 3

LA는 코로나19 예방 치료법이 나돌고 있다

LA는 COVID19 예방과 치료법이 나돌고 있는데 사람들은 일을 거의 끝내려고 할 때 방심하게 된다. 그 순간을 이겨내지 못해 평생을 후해하면서 살든지 죽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아까운 생명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잘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 특히 COVID19 백신이 나왔기 때문에 방심할 수 있다. 코로나19로부터 해방이 거의 코앞에 왔을 때 특히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백신을 맞지 않았으면서도 마치 백신을 맞은 사람처럼 행동을 하든지, 그동안 모든 감염병은 거의 10년이 지난 이후에 백신 개발이 있었는데 지금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죽어가는 국민들로 인해 단 하루가 급해 조급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게 더 危險千萬(위험천만)하지 않는가? 백신의 부..

미국 이야기 2020.12.19

한국은 서광이 보이는데 미국은 퇴색인가?

한반도에 행운이 깃들 것을 예고하고 있나? 대한민국에는 대나무에 꽃이 또 피었다고 한다. 2017년에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용강리에서 대나무 꽃을 피웠고, 2019년 여름에는 호남지방의 정읍시 북면 1번 국도변 농업기술센터에 100여 그루가 꽃을 피웠던 것에 더해 금년에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 2번 국도변에서 대나무 왕대 1000그루가 꽃을 피었다는 뉴스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7080948001&code=620116 ‘신비의 꽃’을 피우는 대나무는 四君子[사군자= 매난국죽; 梅花(매화) 蘭草(난초) 菊花(국화) 竹(죽)) 중 하나의 식물에 들어간다. 일반적으로는 뿌리로부터 새싹이 ..

미쳐가는 트럼프와 그 추종자들?

2020 미국 독립기념일은 미쳐있지 않았나? 7월 5일 새벽 아침 운동을 하기 위해 방으로 바깥 공기를 끌어들이려고 Blind를 걷자 하늘이 컴컴하게 변해있다. 분명 어제 일기예보를 확인했을 때는 맑은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동쪽 하늘은 심하게 침침하기 그지없다. 순간 스치는 생각은 7.4 독립기념일 불꽃놀이[Firework]로 인한 ‘화약연기’라는 생각이 스치면서 문을 열지 못하고 만다. 25년을 미국 생활하면서 거의 해마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하는 것을 봐왔지만 이처럼 화약연기가 이른 아침까지 자욱하게 남아있는 것은 처음이다.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한 아침이지만 상쾌하기는커녕 냄새도 잘 맞지 못하는 코에 특이한 화약 냄새까지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2중으로 된 묵직한 문을 닫아버린다. 그제..

미국 이야기 202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