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막아 인마! 빨리! 걔 안 돼! 1월 23일 청와대로부터 총리지명을 받은 이완구 후보자는 제일 먼저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실을 찾아가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을 맞아 입이 찢어져라 귀에 걸려 있사진이 보였다. 얼마나 총리를 하고 싶었으면 저렇게 입이 찢어지고 있나? 측은하기도 하고, 경망스러움에 놀라기도 했다. .. 참고사항 2015.02.07
누란지세의 새정치연합과 문희상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해 국민이 기대야 할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위태로운 상황은 마치 ‘새알을 쌓아올린 형세[累卵之勢]’와도 같았다고 해야 하지 않았을까? 티끌 하나에 지탱하던 새알들이, 숨소리조차 제대로 내지 못하게 하며 지켜봐야 할 정도로 와르르 굴러 떨어질 것 .. 그리고 그 마음 201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