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실패한 한국군의 변명? 군당국은 "여름철에는 숲이 우거져 시야가 제한된다."고 하며 열상감시장비(TOD)도 비와 안개 때문에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다며 경계의 핑계를 돌리고 있다. 8월4일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가 터지는 장면을 10일 합동참모본부가 공개한 것을 본다면 아무리 비..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8.12
목함지뢰 북한이 확실히 설치했나? 북한군이 설치했다고 하는 목함지뢰(Wooden-box mines, 또는 나무상자 지뢰)로 인해 우리 병사 두 명이 8월4일 부상을 입었다는 것을 10일 국방부는 발표했다. 목함지뢰라함은 나무상자 안에 대략 200g정도의 TNT를 넣고 신관을 설치한 폭발물을 말한다. 피해 반경을 대략 2m정도로 알려지고 있으..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