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과 윤석열 검찰의 연목구어(緣木求魚) 緣木求魚(연목구어) 유래 두산백과는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얻으려고 한다는 뜻으로, 목적과 수단이 맞지 않는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하는 말. 緣 : 인연 연 木 : 나무 목 求 : 구할 구 魚 : 물고기 어 주(周)의 신정왕 3년(BC 318), 맹자는 나라를 떠나 제나라로 갔다. 이미 50을 넘.. 고사성어 유래 2019.12.16
文 대통령 휴가와 레드 라인 임계점은? 문 대통령 휴가와 사드 추가배치 2017년 7월 28일 밤 11시 41분 북한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때문에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은 30일 오전 휴가를 떠난 문재인 대통령! 휴가를 출발하면서 마음은 편했을까?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국민과의 약속대로 6박7일간의 일정으로 여름휴..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7.31
박근혜와 자유한국당의 발악(發惡)? 보편적인 인간은 본시 법이 없어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착했다. 성악설(性惡說)을 주창했던 순자(荀子)도 성악설의 근거를, 타고난 동물적 본능과 생리적 욕망에 주목했을 뿐, 인간이 악을 물고 태어났다고 하는 것이 아니었다. 맹자(孟子)가 인간은 선천적으로 도덕 실행 능력이 잠재한다..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2.11
궁불실의 달불리도 박근혜반기문? 窮不失義 達不離道(궁불실의 달불리도)는 <맹자(孟子)> 진심장구(盡心章句) 상(上)의 맹자위송구천장(孟子謂宋句踐章)의 한 구절에 나오는 말로 “궁색해도 의로움을 잃지 않아야하며, 영달(榮達)을 누려도 정도(正道)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窮=다할, 궁할 (궁) 不=아닐.. 고사성어 유래 2016.12.05
부앙무괴(俯仰無愧)와 김기춘의 혼 俯仰無愧(부앙무괴)란 ‘땅을 굽어봐도 하늘을 우러러도 부끄러움이 없다’는 말로 자신의 양심에 거리낄만한 것이 조금도 없다는 뜻이다.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을 것인가 마는 맹자(孟子)께서는 ‘군자삼락(君子三樂)’ 중 두 번째 즐거움으로 하고 있다. 俯=숙일, 구부리.. 고사성어 유래 2016.11.28
이런 보육교사들이 있어 사회는 살 맛 난다? 얼마 전 인천 어린이 집 보육교사가 어린이 학대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원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결국 보육교사들의 설 자리가 아주 작아지고 있었다. 심지어 보육원 모든 교실 안에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국회에서 발의되고 있었으니 적잖은 사건임에 틀.. 적고 또 적다(積多) 201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