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도둑을 대통령 만들려는 국민? 도둑들이 들끓어 나라 곡간은 물론 경제인들까지 가담하여 온 나라를 병폐로 만들기 시작해 쌓인 적폐의 세월은 얼마나 흘렀던 것인가! 왜 이처럼 선량하고 여린 국민들의 눈을 속일 수 있었단 말인가? 너나할 것 없이 신뢰도 1~2%나 될까 말까하는 대한민국의 고리타분한 언론[Legacy Media(레거시 미디어)]의 글자 속임 속에서 국민들은 자그마치 100여년[1920.3.5. 조선일보 창간에 이어 1920.4.1.동아일보 창간] 동안 세뇌되며 살아온 죄밖에 무슨 더 큰 죄가 있었을 것인가! 글자의 토씨들 몇 자만 바꿔도 도둑이 선량한 주민을 도둑으로 뒤집어 엮을 수 있다는 것을 글자도둑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는데 선량하고 여린 국민들은 그들의 뜻에 같이 춤을 추며 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