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방식의 권선징악(勸善懲惡)? 勸善懲惡(권선징악) - 선행(善行)을 권하고 악행(惡行)은 징계하는 것 - 을 누구나 잘 알지만, 실행을 하는데 있어서 빗나가버린다면, 뒤집히게 될 수 있다. 자칫 잘 못하다가는 권악징선(勸惡懲善) 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세상이니, 올바른 판단 법부터 터득하는 것이 옳지 않.. 고사성어 유래 2017.02.06
朴식 개각보다 朴의 사퇴가 낫다? 그동안 한국을 이끌던 정권들은 국민의 호응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면, 개각을 해서라도 민심을 잠재우려고 노력한 것으로 안다. 물론 독재정권하에서는 안면에 철판을 깔고 밀어붙이기식으로 뻗대기도 했지만, 그래도 대다수 국민의 눈치를 보곤 했다. 그렇다면 박근혜도 4·13 총선에서..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8.17
이재만 검찰 출두와 靑의 이전투구? 비선실세로 알려진 정윤회 씨는 청와대의 '문고리 권력' 3인방으로 알려진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호성 제1부속비서관, 안봉근 제2부속비서관 등을 통해 국정에 개입한 것으로 세상은 알고 있는 상태다. 그 중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14일 검찰에 출두를 했다. 경향신문은 최 경위가 자살하자.. 참고사항 2014.12.15
사과 대통령! 더 이상 갈 길 있소? 노자(老子)께서 “세상은 신의 기물[天下神器]”이라 하시며, “(인력으로)할 수 없는 일이니, 하려는 자는 실패하고, 움켜쥐려는 자는 놓친다[不可爲也 爲者敗之 執者失之].”는 말씀을 하신다. 신(神=God)에 대해 도덕경 제29장에서 확실하게 말씀하시면서 무위(無爲) 자연(自然)을 강조하.. 그리고 그 마음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