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안철수 팽목항 깜짝방문? 8일 기상 악화로 수색작업은 큰 성과를 걷지 못했다는 소식이다. 34시간만에 3구의 시신을 수습했으니 아직도 실종자는 32 명에 달하고 있다. 숫자에 대해 둔해도 그렇게 둔할 수 없는 해경과 청해진 해운은 4월16일 세월호 여객선 참사를 시작으로 국민의 울화를 극치로 이끌게 했.. 적고 또 적다(積多) 2014.05.09
세월호와 지하철 사고 대처의 차이 세상을 살다보면 무슨 일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 우리의 삶 아니겠는가? 그러니 성경에서 말하는 것처럼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될 것으로 미룬다. 무슨 말이냐면, 언제든지 삶속에는 죽음이 내제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는 것이 가장 .. 그리고 그 마음 201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