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때문에 부역자 될 이유? JTBC 손석희 앵커(anchor)는 “박 대통령은 친박단체가 보내준 편지에 대해 어제(28일) 감사 메시지를 단체 측에 보냈습니다. 친박단체가 편지를 보낸 건 지난 달 초였는데 삼일절 집회를 딱 하루 앞두고 입장을 전달한 겁니다. 당연히 대통령의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3.02
최몽룡 교수 성추문과 효녀 朴 술이 과하면 인사불성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못된 술 문화는 인사불성이 되기 위해, 아니면 상대가 무너지는 것을 보기위해 술을 마시기 때문에, 주정했던 사실도 며칠 지나면 곧 사그라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취중 행동은 본의가 아니라고 얼버무려주고 만.. 마음의 창을 열다 2015.11.07
역사 국정교과서는 朴의 조기 레임덕? 473,880명을 상대로 국정교과서 찬반 지지율을 분석한 결과 찬성 의견은 32.24%인 15만 2805명인 반면, 반대 의견은 32만 1075명으로 전체의 67.75%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10명 중 7명 가까이 국정교과서는 하지 말라고 했다. 시간이 가면서 그 숫자는 더 늘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그런데도 '.. 참고사항 2015.11.06
朴의 국회 시정연설 지켜질까? 3년 연속 국회에 등장하여 시정연설(시연)을 했지만, 야당 의원들을 마이동풍(馬耳東風)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금년에는 한 층 더 그렇게 만든 것 같다. 지난해에는 4·16세월호참사로 무능과 무책임의 정권으로 야당은 물론 여당의 일부에서조차 탐탁치 못한 시정연설로 .. 마음의 창을 열다 2015.10.28
성완종 파문이 박정권에 바란 것? 금년 90세의 삶을 이어가는 김종필 5·16 군사 쿠데타세력 핵심 자 중 한 사람이 중앙일보에 지난 달 증언한 사실이 있다. 90평생 처음으로 그 가슴을 연 것으로 본다. 이제 살아 갈 날이 얼마나 남았을지 그 누구도 모를 것이다. 그러나 많은 세월 풍파 속에서 살아온 이 같이 진실을 털어 .. 그리고 그 마음 201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