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문)이 최후에 죽을 짓 할 것인가? 명분 없는 정치하는 인간치고 국민에게 대우 받은 적 있었나? SBS가 내놓은 ‘문 대통령, 윤 당선인과 회동서 'MB 사면' 논의 가능성’이라는 제목만 보고도 윤석열이 자신이 할 수 없는 짓[윤이 집권하자마자 이명박 사면하면 이재명 옹호하던 국민들이 雨後竹筍(우후죽순) 반기를 들며 아우성 칠 일을 만드는 짓]을 문재인 정부(이하 문정)에 떠넘겨 文(문)을 두 번 죽이고 싶다는 의향을 SBS를 통해 전하게 하는 것 아닌가? 목에 칼이 들어오는 한이 있더라도 정의가 어떻다는 것을 밝혀야 하건만 인정이 많아 남의 말을 뿌리치지 못하는 文(문)에게 최후의 짐을 씌울 작정이란 생각은 나만의 오해일까? 사실 文(문)은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도 다수결 원칙에 의해 따를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