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국짐당 죄를 덮어주나! 자신만의 榮辱(영욕)을 교차시켜가며, 자신이 아니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외치면서 재야인사들에게 누명을 씌어가며, 獨不將軍(독불장군) 이승만 羊頭狗肉(양두구육)의 實體(실체)는 ‘민주주의’라는 탈만 대한민국 위에 씌워놓고 국민을 억압한 세월이 10년. 진짜 민주주의에 목말라 청정한 민주주의를 찾아 헤매며 악몽 같은 꿈속에서 살던 국민들은 4.19 학생혁명에 의해 민주주의를 찾는가 싶었는데 웬 날벼락을 대한민국 국민에 내리치고 말았던가! 일제강점기 35년도 모자라 野慾(야욕)에 가득한 친일 중의 친일파인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가 이마에 별 두 개를 달고 나타나 대한민국 국민을 독재의 시뻘건 용광로에 처넣기 시작했다. 겉으로는 ‘국가재건’이라는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