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재클린 2

직업병 돋은 김건희를 누가 탓할 소냐?

김건희와 착하고 여린 국민 어느 편이 더 불쌍하랴! 과거 품행을 거론하는 세상인데 어찌 무시할 수 있으랴! 김건희(요괴라는 말만 생각게 하는 인생)의 과거사를 검찰은 자꾸 감추려고 갖은 애를 쓰지만, 세상은 이미 알고 있고, 프랑스 르몽지는 콜걸이라는 보도를 한지 오래이다. 그럴 일도 없을 일이지만, 만일 窈窕淑女(요조숙녀)로 소문났던 어떤 한 여성이 영부인이 돼, 바이든 미국 대통령 팔짱을 잠시 끼었다면 세상은 이처럼 요동치겠느냐? 그래서 과거를 무시하면 안 되는 일이고 과거가 없다면 미래를 짐작할 수 없는 것이다. 어찌 더러운 과거는 버려도 된다는 주장을 하는 것인지. 더러운 과거를 버린다고 버릴 수는 있는 것인지. 진정한 刹那(찰나)의 인생을 살다 흙으로 들어가는 세상에서 짧은 과거까지 버리려고 안..

윤석열 아니면 말고 정치 근원은?

다급해진 윤석열 영빈관 신축 취소 장난치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 신뢰도는 16.9%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반면 윤석열(믿을만한 구석이라곤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자에게 고귀한 직위를 붙인다는 것은 국가와 국민을 능멸하는 호칭) 신뢰도는 2.4%로 ‘손가락 안철수(간도 쓸개도 없는 정치꾼)’와 동급이라고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은, 즉 ‘아니면 말고’라는 방식 정치를 해도 된다는 윤석열의 放漫(방만)한 태도가 문제 아니던가? 국고를 뜯어낼 수 있는 영빈관을 용산에 짓겠다는 예산까지 편성해놓고 갑자기 국민들의 원성이 일어나자 한 발 물러서는 것처럼 쇼하는 짓으로 변해가는 윤석열? 그가 지금까지 해 온 방식은 그랬다. ‘아니면 말고’ 방식 그러다가 뒤꽁무니로 호박씨 까는 방식? 나라 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