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앙무괴(俯仰無愧)와 김기춘의 혼 俯仰無愧(부앙무괴)란 ‘땅을 굽어봐도 하늘을 우러러도 부끄러움이 없다’는 말로 자신의 양심에 거리낄만한 것이 조금도 없다는 뜻이다.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을 것인가 마는 맹자(孟子)께서는 ‘군자삼락(君子三樂)’ 중 두 번째 즐거움으로 하고 있다. 俯=숙일, 구부리.. 고사성어 유래 2016.11.28
사시존치와 로스쿨로 가는 험로 남이 한다고 같이 따라하다 낭패하는 일도 허다하다. 하지만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확실하게만 하면 못할 것도 없는 것이 인간의 지혜 아닌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에디슨이 말했다지만, 에디슨은 2천 번의 전구발명 실패에 대해 부언(附言)하기를 “실패라뇨? 난 단 한 번도.. 뉴스(News)와 생각 201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