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기 서울 중부 침수피해 실태 물폭탄 침수피해 상황과 적란운 7월 23일 인천의 수해 피해가 특히 컸는데, 일부 지역은 불과 30분 만에 어른 가슴 높이까지 빗물이 찼으며, 수도권 지역 홍수로 난리를 겪고 있다는 뉴스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비가 오지 않아 가뭄에 시달려 논이 갈라지고 작물이 타들어가던 것과 다르.. 적고 또 적다(積多) 2017.07.24
한국 가뭄과 美서남부 호우, 엘리뇨? 40년만의 대가뭄을 맞은 충청지역 가뭄이 심각하다는 뉴스를 봅니다. 바닥이 드러난 댐 사진들이 연일 인터넷에 올라오더니 이젠 그마져 지쳤는지, 아니면 더 큰 뉴스에 가려서 인지 한 줄 보기도 쉽지 않군요. 대신 뒤로 숨은 뉴스엔 줄줄이 늘어서 있군요. 급기야 충청북도에선 내년 농.. 게 시 판 2015.10.20
창조경제란 도대체 무엇인가?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면서 ‘경제민주화’라는 말 대신 ‘창조경제’라는 말로 바꿔가고 있었다. 경제민주화란? 말 그대로 돈 있는 이(재벌)들 것을 나누어 보자는 의미가 크다. 사실 우리나라 헌법 119조 1항에는 ‘대한민국 경제 질서는 개인과 기업의 경제상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을 .. 참고사항 2015.07.27
내우외환에 저성장률이 고착화된다? 온라인에 올라 온 신문 제목들이 국민들 가슴을 더욱 위축시킬 전제들로 꽉 차 있다. '"먹고 살기엔 턱없이 부족"...내년 최저임금 적정한가?'부터 시작해서 '밀려드는 유전자 변형식품 '안전은 묻지마''로 먹는 것을 가지고 장난치는 습성은 여전한 것이고, 정치도 들끓고 있음을 본다. '당.. 마음의 창을 열다 2015.07.10
메르스 공포에 가뭄까지? 메르스에 가뭄까지? 한국은 지금 108명의 메르스 확진환자와 9명의 사망자에 곧 4천 명에 육박할 것 같은 격리자들로 사회는 점점 공포 속으로 치닫고 있는데 하늘은 또 비까지 뿌리지 않아 메르스 바이러스(Corona virus)가 더 극성을 부리는지 모른다. 메르스가 극성을 부리는 것이 날씨와도.. 자연(自 然) 201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