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

윤석열 날뛰는 꼴 얼마나 볼 수 있을까!

삶이 무어라고 죽을 날 얼마나 남았다고 남의 탓 연연할 일 있을까! 인간들과 삶을 논할 자격도 없는 인간의 삶 누구를 원망하랴! 그렇게 태어났고 그런 나라에서 거의 47년 살았는데 삶이 무어라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삶은 얼마나 힘드셨기에 아버지는 내 어린 나이에 눈물을 보이셨나! 지금 생각하면 그분도 역사에선 좋은 냄새도 못 풍기시는 신익기 선생의 서거에! 삶이 무엇이기에 이제는 살만하지 않을까하던 단잠의 꿈들이 사라지던 그날 민주화 力士(역사)들의 싸움박질 보며 태평양을 넘어 고국과 등지던 그날 태평양 상공에서 ‘삼보’라는 이름 지어 불렀는데 삶이 무어라고! 무엇이 아쉬워 그렇게도 대한민국이 잘 되는 꼴 보자고! 이젠 신물이 나누나! 착하고 여린 삶만 삶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만,..

나의 이야기 202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