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敵(주적)이란 단어는 누가 만들었나?
敵(적)이란 말만 써오던 우리 시대와 다르게 ‘主敵(주적)’이란 말이 새롭게 등장한 것은 무슨 이유인가?
적이면 적이지 주적이란 게 따로 있다면 2의 적도 3의 적 4의 적 ... 같은 것들이 줄줄이 있다는 말 아닌가?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왜 그리도 적이 많단 말인가?
적만 만들고 살아온 대한민국?
말은 만들어진다고 해도 적이라는 말을 새롭게 찍어 만든다는 것 자체가 희극 같구나!
진실로 말한다면 주적은 자기 자신 속에 있다는 聖賢(성현)들의 생각이 올바른 것이거늘 왜 남과 수많은 적을 만들며 산다는 말인가!
정치를 한다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말이라고 할지라도 생각이 깊은 이라면 이런 단어를 쓰게 한다는 것 자체를 막아야 하는 것 아닌가?
결국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은 적에 대해 너무나 느긋했던지,
아니면 지극히 적만 만드는 인간들이 지배를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하고 만다.
자신들의 권력을 잡는데 상대를 적으로 만들어야만 가능했단 말 아닌가?
이념이 다른 것은 각각의 다른 인간이기에 그렇다고 치자!
하지만 이념도 따지고 보면 구분되거나 나눠질 것이 아니라 같이 써야 하는 것을, 굳이 따져가면서 옳다 그르다 하는 것은 맞지 않은 것이거늘 굳이 편을 가르기로 돌아서서 결국은 이념이 다르다는 핑계를 대어 적이 되는 짓까지 하는 인간들은,
앞과 뒤 겉과 속도 구분할 수 없는 동물들과 뭐가 다르단 말인가?
내가 한풀 꺾이어 양보하면 될 것을 굳이 상대를 제압하려는 습성에 젖기 때문에 당쟁이 생기는 것인데(세상에서 권력을 잡기 위해 남 앞에 서기 좋아하는 인간들이 제멋대로 나서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렇게 비틀려 가는 것을 바로 잡는 것도 지도자들이 해야 하건만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그런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으니 주적을 따지며 싸움박질만 하지 않는가!
인간이라면 내 생각과 다른 것을 따지느니 대체적인 판단을 벗어나는 짓에 항의하며 꾸짖어 고칠 수 있게 하는 게 인간이 행동으로 삼아야 하는 것 아닌가?
말하자면 이념으로 편을 가를 생각을 말고 인간의 본성을 찾는 삶에 따라야 하건만 인간들은 처음부터 사욕에 사로잡힌 나머지,
그런 길로 들어가 있었으니 이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고 말았다.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 있는 자가 없는 자의 것의 마지막 물건까지 빼앗아 간다거나,
있는 자에게 가난한 사람의 것을 빼앗아 더 보태주려 한다든지,
힘없고 비천한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짓을 그대로 두게 하는 것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세상은 어떻게 되겠는가!
그렇게 살아온 선조들의 세상이 나빴었다는 것을 알았기에,
민주주의 방식을 채택하자고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런 민주주의에 어긋나는 짓을 윤석열(기본 인간은커녕 동물적 감각만 앞선 인생)이 지금 顔面(안면)에 철판을 깔고 제멋대로 하고 있지 않는가!
윤석열과 김정은이 그같은 점에서 다르다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제 식구만 감싸며 적을 만드는 인생
있는 자가 세금을 더 내야하고 없는 자는 덜 내야 한다는 가장 보편적인 사고를 바꿔놓으려고 하는 인생
욕먹을 짓을 해놓고 욕하는 사람이 나쁘다며 우격다짐으로 나오는 인생
권력을 이용하여 없는 죄도 만들어 벌을 주는 인생
남은 무조건 남이라며 세상을 갈라버리는 인생
올바른 말을 하는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인생
가슴 속에 멍울이 많아 진정한 사람도 제대로 볼 줄 모르는 인생
윤석열이 8개월 간 저질러놓은 것은 무수하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적으로 생각지 않고 고치라고 했지만 고칠 생각조차 없다는 것을 알았지 않는가?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일을 했는지는 후일 다 기록돼 나타날 것이지만 우린 그를 미워하기는 해도 적이라고 아직까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런데 윤석열의 가슴에는 이런 국민들까지 자신의 국민이 아닌지 오래란 것을 우리는 알고 말았다.
그렇다고 그를 적으로 간주할 수 없듯이 적을 만드는 것도 우리 마음에 있단 말이다.
같은 민족끼리 적이라고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긴다고 생각하는 데 있어 우리는 그 넘의 이념 때문에 70년 넘게 적이라는 말을 쓰고 있는 게 얼마나 힘들지 않은가!
그 적에 이젠 주적이라는 말까지 만들어 쓰는 한반도의 운명!
윤석열이 이끄는 방식 그대로 가다간 한반도는 크게 다칠 것으로 보는 눈들이 어찌 위험하지 않으랴!
고로 그를 끌어내리지 않으면 한반도에서 세계 3차 대전의 불이 붙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로인해 지구는 불에 의해 끝이 난다는 말이다.
사람을 敵(적)으로 만든다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는 전쟁이 끝났을 때 깨닫게 될까?
그런데 主敵(주적)이라는 말을 계속 듣는 북한 입장은 어떤 느낌일지!
듣기 좋은 말도 여러 번 반복하면 귀에 거슬린다는 말도 못 들었나?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살아남을 생각이 있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 인간이 이렇게 한심하다는 것을 정말 처음 느껴본다.
--- 개쪽 당하는 윤석열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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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사보다 검사를 더 좋아 선택했던 인간들의 욕심을 이제야 알게 됐으니...
--- 이렇게 하면 당신도 주거침입 범죄자! 전 국민 범죄자 만드는 법무부 장관 한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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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모든 罪惡(죄악)은 검사들 머리에서 나왔단 말이 허언일까?
--- 검찰이 언론비리 흘린 이유가 대박, 의미심장한 뉴스타파, 언론게이트보다 더 큰 검찰 게이트 터진다. 윤석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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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로 놀고먹는 자에게 최고액 국민혈세를 주는 대한민국?
--- 확 와 닿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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