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꾼과 언론꾼들에게 놀아나는 세상!
배알도 없는 정치꾼(선거철에만 굽실굽실 정치를 한 뒤 당선되고 나면 안면몰수 범)들을 알면서도 그 정치꾼에게 자신의 권한을 또 넘겨주고 있는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있지 않고선 나라가 이처럼 요란스러울까?
착하고 여린 국민들 중에는 내 친구도 있고 동문들도 있으며 사촌도 있고 형제도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할 수 없는 처지를 불쌍히 여겨주실 것을 생각하며 글을 적는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다고 할지라도 이처럼 난감한 시대는 또 없는 작금인 것 같다.
문재인(직위 생략)이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는지 아직도 나는 잘 이해할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 중에는 꼭 감방을 가야한다고 하는 이까지 만난다.
김일성 주체사상을 숭배하는 주사파라는 게 그 이유라고 한다.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 판단이 빈약한 문재인은 아닌 것 같은데 그는 그렇단다.
그렇다고 그가 북한 김정은에게 거대한 돈을 건네준 것도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났는데도 무조건 문재인은 감옥에 가야 한다는 고집이다.
그래서 2를 찍었단다.
문재인 때문에 2에게 표가 넘어간 것 아닌가?
이렇게 정신 나간 소리를 하는 그가 정말 밉고 안타깝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문재인이 잘 못한 것이 있다면 부동산 값이 상상을 초월하게 한 것과,
각료 인사문제 특히 검찰총장으로 윤석열(한반도에 있어선 안 될 배반의 상징이 된 인생) 임명에 거대한 실망이 있었다는 기억 외에 없는 것 같은데 말이다.
하지만 내 친구는 지금 이 시간까지 자신이 옳다고 한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어 세월을 기다리기로 했다.
70중반을 살았으면서 아직도 김일성 주체사상 때문에 자신의 온 몸을 던지겠다는 데 뭐라 할 것인가!
어제는 문재인이 정치를 잘못해서 2년 반 만에 나라 경제를 10위에서 40위 아래로 추락시켰다는 가짜 중의 가짜 지라시 사진까지 보내왔다.
이걸 보는 순간 윤석열(공정과 상식조차 말살시킨 인생)이 단 7개월 권력을 잡더니, 나라꼴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수출 흑자를 적자 국으로 만들어 놓고 있는 현실을 감추기 위해 이런 짓을 꾸미는 인간들이 있지 않을까하는 의혹이다.
국민의힘(국짐당; 국민을 인질로 잡고 국민에게 해를 끼치는 국민의 짐 당)과 윤석열 그리고 그 일당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문재인이나 더불어민주당(민주당)도 그런 짓을 하는 것처럼 입을 털고 다니는 것을 보면 무슨 짓인들 못할까?
윤석열과 일당들은 지금 17개 부처 중 단 한 부처도 재대로 경영하는 자가 없다고 판명이 난데 비하면,
문재인 정권 당시는 G7 세계정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지 않았던가?
그것도 주최국인 영국은 상석에 앉히는 배려까지 했을 때 일본 스가 전 총리는 찬밥신세였지만 대한민국 XXX같은 언론은 대한민국 성장을 두려워하며 보도를 거의 하지 않았으니 얼마나 한심한 작태였나?
조중동과 수구 언론꾼(정론보단 돈이 앞선 모사 글쟁이)들은 수구 정치꾼들이 정권을 잡는 것을 지극히 좋하하지 않는가!
그 내막의 깊이까지 논할 시간이 없지만,
조선과 동아는 친일파 자세로 일제강점기 당시 3.1 운동의 힘에 기생하여 1920년부터 친일언론사로 시작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그리고 1945년 해방을 거쳐,
37년 독재시대를 같이 기생하며 갖은 혜택(이따금 폐간도 있기는 있었지만 독재에 협조하면 혜택)을 다보며 이어온 언론사라는 것도 잘 안다.
그리고 중앙은 色魔(색마) 박정희 시대부터 활황의 역사는 시작돼 지금까지 조중동은 빨갱이를 만들기도 하고 주사파도 만들고 진보도 만들어가며 자신들의 배를 채워오지 않았던가?
독재자들이 협조를 원하는 것 즉 정언유착에 편입하여 영화를 누려온 것을 아니라고 할 것인가?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사상을 가진 진보적인 자들은 무조건 빨갱이로 만들어냈고, 주사파로도 조작되어 감방으로 보냈다.
진보적성향의 머리가 좋고 똑똑하면 살아남지 못하던 북풍정치시대에서 조중동은 배를 채우고 또 채웠기 때문에 독재자들을 더 좋아하며 그리워하지 않는가?
독재자의 야욕을 채워주는 언론은 그렇게 국민을 속이면서 독재자들과 함께 배를 두드리지 않았는가!
결국 조중동은 남북이 화합이 되면 먹고 살 벌이가 없어진다는 강박감에 사로잡힌 나머지 사실을 왜곡하며 역사까지 뒤집기를 얼마나 했던가?
이제는 온통 조중동과 수구언론 심지어 진보 언론사들까지 국짐당의 명령에 따르며 착하고 여린 국민의 눈을 가려버리고 있지 않는가!
그렇게 정언유착이 돼 문재인정권을 죽이고 또 죽였는데 이제는 국민들에게 그 이유를 밝힌다는 목적을 내세워 감옥까지 넣겠단다.
그걸 믿는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어찌 불쌍치 않으리요!
국정농단이 될 ‘청담동술판’을 기고하는 기존 언론사는 없다.
조중동치고 윤석열과 그 일당들을 옹호하기만 하면서,
더탐사가 파고드는 진실을 막아내기까지 하며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지 않는가!
어찌 이런 언론사를 둔 대한민국에 살면서 주사파니 빨갱이니 하며 국민과 국민끼리 싸움박질을 시키던 이승만 정권을 닮아 갈 수 있단 말인가!
이런 정치로 대한민국은 지금 국민을 기망하고 있는데 늙은이들은 잠에서 깨어날 생각을 하지 않으니 어쩌면 좋니?
결국 젊은이들로부터 恝視(괄시)까지 받아가면서 어른 구실조차 포기하며 태극기부대에 편승하여 일당 기만 원으로 국밥과 막걸리 마시면서 히히덕거릴 자격이나 있단 말인가?
연약한 여인이 되고 만 거짓말쟁이 첼리스트?
윤석열과 한동훈(줏대 없는 계략 인생) 그리고 김앤장 변호사 등 윤석열의 측근들이 2022년 7월 20일 새벽 3시까지 청담동 모 술집에서 술판을 벌인 것을,
분명 두 눈으로 보고 재보를 한 한 여인은 지금 바보가 됐는지 아니면 거짓말쟁이가 돼버리고 말았는지 모를 것 같지만 더탐사가 그 내용을 계속 잇고 있는 이유는 의혹을 품을 수 있게 하는 한동훈의 여운 때문 아닌가 말이다.
그날 윤석열과 한동훈이 그 자리에 있지 않았다는 동선만 밝히면 해결 될 것을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자리에 있지 않고서야 왜 전화기 동선취재를 할 수 없게 하며 계속 의혹만 남게 하는 것인가 말이다.
경찰이 첼리스트를 수사한 뒤에 그 압력에 의해 첼리시트가 ‘거짓말 잔치’였다고 말하기 전까지 왜 숨죽이고 있다가 그녀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세상을 다 잡은 것처럼 까불고 있는 것인가?
윤석열과 그 일당들이 하는 짓들은 어떤 조작이 연속적으로 일어날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데도 수구언론사들은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있으니 한심한 것처럼 대한민국의 언론들이 다 죽고 말았는데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아직도 조중동하면 눈을 돌리고 있으니 어찌 나라가 X판이 되지 않을 것인가?
오직하면 윤석열과 그 일당들을 향해 입벌구(입만 열면 거짓말) 정권이라는 말이 나올까?
이따위 정권을 인정해주는 국민들이 있어 얼마나 좋을까만,
세상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만만치 않다는 것을 착하고 여린 국민들로부터 꼭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
* 70대 늙은이들이 폐륜 5적이라는 말을 알고 있을까?
--- 2022년 마지막 전국집중서 촛불행동이 밝힌 계획 "패륜5적 처벌 위한 시민법정을..." [빨간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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