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범죄자가 신임경찰에게 흉장 달아주는 나라?

삼 보 2022. 8. 20. 01:28

이런 기막힌 일이 일어날 것을 누가 알았으랴!

 

2022 8 19일 중앙경찰학교 310기 졸업식에서 졸업생 2280명과 졸업생 가족 9000여명은 얼마나 큰 영광을 얻었을까!

310 이란 숫자를 영어 방식으로 읽는다면 간단히 "Three Ten"으로 읽을 것이다.

뒤에 'Ten'이란 단어의 의미는 마지막 또는 끝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 숫자를 보며 310기 졸업은 내 기억에 영원히 남을지도 모른다.

미국에 와서 내가 받은 숫자 중에 똑 같은 숫자를 받았던 기억이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좌우간 주위에서 좋은 느낌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숫자를 김건희(죄악의 근원이기에 국민들이 싫어하는 자)가 윤석열(직위의 가치를 잃게 만든 자)과 함께 망치고 만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구나!

대한민국 역대 대권자(대통령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됐기에 이렇게 쓰고 싶다) 부인이 경찰학교 졸업식에 참석해서 여성 경찰관에게 胸章(흉장)을 달아줬던 일이 있었던가?

그것도 현대판 죄악의 상징으로 떠오르게 하는 사악한 여인의 손으로?

 

 

 

뉴시스는

김건희가 경찰학교 졸업식에 참석해서 신임경찰에 흉장을 달아주고 격려까지 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을 보는 순간 눈이 뒤집힌 것은 나만이 아닌 것 같다.

내용까지 보면 완전히 뒤집혀져 다시는 눈을 뜰 수 없을 것 같아 흔적만 남긴다.

https://news.v.daum.net/v/20220819164217486

대신 댓글을 보며 독자들의 생각에만 置重(치중)하기로 한다.

 

<우라까이> 4시간전

주가조작범이 경찰학교 졸업식을 갔다고? 나라가 완전 코메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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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4시간전

범죄자가 감히 경찰에게 훈장을

옆에바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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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u> 4시간전

누가 보면 대통령인 줄 알겠다 야ㅋㅋㅋ

대통도 바지고, 총장도 바지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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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askmyname> 4시간전

역대 영부인이 저런 행사에서 뺏지달아주는건 첨보는것같다.. 조용히 있겠다고하지않았나?? 철면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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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혁명> 4시간전

범죄자가 법을 집행하는 경찰에게 뺏지를 달아주는 이상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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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dontt> 4시간전

경찰뱃지를 대통령이 달아줘야지?이상한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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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발장> 4시간전

수사중인 사건의 당사자가 경찰 경례를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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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4시간전

국민들이 가만히 있으니 또 기어나오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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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4시간전

범죄인이 달아주는 빼찌~ 가문의 영광이 아닌 평생 수치의 기억. 공정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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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 4시간전

지가 거길 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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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비두비두비> 4시간전

윤 지지율 또 떨어지겠네. 거니 한번 보일때마다 지지율 뚝뚝 떨어지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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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4시간전

, 구역질이 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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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디여> 4시간전

거긴 또 왜 간겨? ...꼴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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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을 당할 때마다 이낙연과 문재인(칭호 생략)의 얼굴이 스치고 지나간다.

이낙연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만 죽이려고 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이낙연이 조국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하 추미애)을 밀어버리고 윤석열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면?

이낙연이 소통 정치라는 헛소리 정치를 신성한 국회에서 날마다 하지 않았다면?

이낙연이 이재명 20대 대선 민주당 대권 후보자(이하 이재명)를 죽이기 위해 대장동사건으로 뻥튀기 조작을 하지 않았다면?

이낙연과 문재인이 이재명을 아주 조금만 인정하여 주었다면?

겉으로는 웃는 얼굴을 하면서 속으로는 영원한 경쟁자로 보지만 않았다면?

문재인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에게 위로금조로 보편지급 복지제도를 단 한 번만이라도 뚜렷하고 확실하게 지원했더라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금 이런 추악한 고통을 받고 있을까?

문재인 정권은 부동산 정책만 망쳐버린 것이 아니다.

국민 가계부채는 최악으로 치닫게 만들었고,

독재자들의 후예들에게 민주당 정권을 그대로 받치고 만 문재인과 이낙연의 치욕적인 정치를 역사는 영원히 적어야 할 것이다.

아직도 문재인 지지율은 40%대를 유지하고 있다더냐?

자신의 지지율에만 치우친 나머지 오롯한 동지들을 구렁에 처넣어둔 채 네발 벌리고 잠이 오더냐?

조국의 부인 정경심 여사가 왜 당신들 때문에 법정 졸도를 해야 하며 혼절상태의 고통을 받아야 한단 말인가!

문재인과 같이 한 참모들이 이따금 유튜브에 나와서 윤석열이 지금 잘못하고 있다며 흉을 보고 있는 것조차 이젠 싫다.

문재인을 보좌하고 있을 때 아주 조금만이라도 착하고 여린 국민과 민주당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었더라면 윤석열이 이런 짓을 하는 걸 볼 필요도 없다는 것을 제발 알고 히히덕거리기 바란다.

당신들은 지금 어디에서든 웃을 자격도 없단 말이다.

冷血(냉혈) 인간들!

민주당 검찰개혁은 말로만 했을 뿐이었고(국짐당과 언론이 검수완박 법이라고 억지 주장하던 것조차 끊고 맺을 만한 게 없을 뿐이고) 이재명을 죽이려던 행동의 결과는 윤석열 검찰공화국으로 확대하여 활성화시켜놓았으니 얼마나 기쁘신가?

빤빤한 인간들!

 

 

 

 

현대판 사악한 여인이 신성한 여성신임경찰에게 흉장을 달고 있는 동영상

--- ,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에서 "경찰 중립성 보장할 것" / YTN ---

동영상

https://youtu.be/HPVKn1J_k0s

 

 

--- [조성식의 어퍼컷] "끌려다닌 민주당" 김용민 "검찰개혁 후퇴시킨 박병석은 역사의 죄인" --- 동영상

https://youtu.be/--0xi2w0Zt0?list=PLfdPfcp_xIq_CzHib36RRQMJSwkv5O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