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이재명, '취약지역 국회 비례의석 공약' 환영

삼 보 2022. 7. 31. 01:57

 

'저학력 저소득층 국민의힘 지지율 60%'에대한 언급은, 

이재명이 꾸민 말이 아니라 선관위가 뽑아놓은 자료에 의한 언급을 한 것인데,

 마치 이재명이 지어낸 것처럼 언론이 왜곡하는 것을 반박하지 않을 수 있나!

--- "무당의 나라가 됐나나와 상관 없어"반박나선 이재명 (2022.07.30./뉴스데스크/MBC) --- 동영상

https://youtu.be/TmLe9e-OqMU 

 
 
 

아픈 곳을 치료하고 가려운 곳은 긁어야 한다!

 

아픈 곳은 긁어 부스럼을 내고 가려운 곳을 긁지 않는 사람은 없다.

세상을 사는 것도 그때그때 격에 맞게 행동하는 게 인간으로서 해야 하는 일이다.

한데 대한민국 정치는 아픈 곳을 박박 긁어 부스럼을 내고 가려운 곳은 긁어줄 생각을 하지 않고 방치해오지 않았던가?

200여 여성을 자기 소유물처럼 다룬 色魔(색마) 박정희 독재정치 시대,

자신이 태어난 고향을 중심에 두고 영남지역부터 가장 먼저 신도시 개발을 위해 갖은 애를 쓰며 호남지방 쪽은 거들떠보려고도 하지 않으면서 선거철만 되면 막걸리에 고무신 풀어 표만 몰아가고 있었다.

박정희는 결국 경북 구미시에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전자 및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자 그제야 호남민심은 완전 변하기 시작하며 표를 김대중 쪽으로 몰아가며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텃밭이 되고 만다.

결국 박정희가 한반도 남쪽 지역을 완전하게 정치색깔로 갈라놓자 그 여파는 지금까지 이어지며 박정희를 떠받들어 온 국민의힘(국짐당=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의원들의 전당인 국민의 짐 당)은 광주와 호남에서 국회의원을 낼 수 없었고 민주당은 대구 경북지역에서 恝視(괄시)당하는 정치가 이어지게 된 것이다.

그래도 코로나19로 대구시가 困辱(곤욕)을 치루고 있을 2020년 여름 광주시민들은 힘을 모아 대구를 응원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지만 민주당에서 단 하나의 의석도 차지 못하고 있는 곳이 대구와 경북 아닌가?

물론 호남과 광주에서 국짐당 의원을 만들어낼 수 없는 것처럼!

 

 


 

경향신문은

이재명 "취약 지역서 맨땅 헤딩한 분들에 비례의석 의무 배정"’라는 제목을 걸었다.

이재명 당대표 후보자(이하 이재명)는 경북 안동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연 토크콘서트에서 오랜 시간 지역에서 정말 희망도 없는데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수년간, 수십 년간 고생하는 분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 “(당 대표가 되면) 국회의원 비례 의석을 이 취약 지역에서 오래 고생하는 분들께 의무 배정하도록 하겠다.”라는 공약을 발표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730200606823

 

나는 그를 믿는다.

그는 지금까지 95%이상 공약을 실천해왔으니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의 작은 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확실한 의지에 차있다는 것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권력을 쥐게 되면 상대자들은 죽는 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지 사정없이 이재명을 몰아붙이는 인간들이 득시글거린다.

특히 국짐당에서 들썩거리고 있지 않은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경북과 대구 그리고 영남지역 민주당 지역구에서 진취적인 정치인들이 국회에 입성하여,

썩어빠진 정신을 소유한 거짓말쟁이 대구 경북 정치꾼들을 능가하는 정치인이 된다면 자신들의 텃밭이 瓦解(와해)될 수 있다는 것을 감지하기 때문일 게다.

국짐당 김기현(감옥에 있어야 할 인간에게 국회의원을 시켜준 울산 남구 주민들이 정말 밉다)부터 겁을 먹기 시작한 것 같구나!

좌우간 국짐당에서 반발하는 민주당 인사들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자세를 갖춘 정치인이라는 것을 깨어있는 시민들은 확실하게 인정하고 있지 않는가!

고로 민주당 수박들 역시 이재명을 무시하게 되면 누어서 침 뱉는 꼴이요,

제 밥그릇을 걷어차는 인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니 민주당 대표 후보자들도 이재명의 말꼬리만 잡고 헐뜯을 생각 말고 자신들이 당 대표가 된다면 무슨 일부터 할지 세밀한 공약으로 대항하기 바란다.

남을 헐뜯어 자신의 입지를 높이는 방식은 국짐당이나 하는 짓이라는 것을 알면서 같은 당 동지의 말꼬리나 잡아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어설픈 짓은 단호히 정신적 쓰레기장에 버리기 바란다.

어대명이라는 촉감을 감지하면서도 이재명을 비판하여 당대표가 될 생각이라면 전당대회까지 갈 필요가 있겠는가?

지금 당장 사퇴하기 바란다.

좋은 두뇌와 밝고 깔끔한 마음만이 민주당을 끌고 갈 수 있는 자격자가 아니고 무엇이랴!

권력욕에만 집착하면 결국 정치꾼밖에 더 되겠는가!

정치인은 국민의 아픈 곳은 치료할 수 있어야 하고 가려운 곳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하는 것도 모르며 권력욕에 치우치지 말라!

 

 

--- 9월에 10% 간다 --- 동영상

 https://youtu.be/45RgqlOrsmQ?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참고;

https://news.v.daum.net/v/20220730165140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