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尹 경제정책은 국민 각자도생으로?

삼 보 2022. 6. 22. 00:54

 

윤석열의 경제대책 없다는 대답을 국민은 긍정하는가?

 

물가정책을 묻는 질문에 윤석열(직위가 걸맞지 않아 양심상 적을 수 없다)

고 인플레이션 물가를 잡기 위해서 전 세계적으로 고금리정책을 쓰고 있는 마당에 생긴 문제이기 때문에 이거를 근본적으로 어떻게 대처할 방도는 없다.”라고 했다.

이 말은 국민 경제정책은 없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

세계가 다 그러하니 국민 각자 圖生(도생)하라는 말이 아니고 뭐냐?

세계가 다 그런데 나라고 뾰족한 방법이 없다?

그럼 대처할 수 있는 사람에게 자리를 넘겨줘야 하는 것 아닌가?

나라와 국민의 생활조차 책임질 수도 없는 인간이 왜 그 자리에서 세수를 축내며 대우를 받겠다며 버티고 있는 것인가?

이건 왕권국가에서조차 있을 수 없는 헛소리를 하고 있으니 개그프로들 시청률이 떨어질 수밖에!

 

 

 

 

왕권국가에서 왕에게 최대한의 대우를 하는 이유는 나라에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 가장 앞에 서서 죽을힘을 다해 싸워달라고 하기 위해 국민들이 세금을 내어 왕을 추대했던 것도 모르는 인간 아닌가?

허구한 날 술이나 마시고,

국가 안보는 무당들이 알아서 굿으로 대처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속셈인가?

국고 멋대로 쓰며(대통령실 인테리어 수의계약조차 증명하지 못하게 멋대로 쓰며),

신발 쇼핑하고 빵 사먹고 영화구경 가서 팝콘 먹으라고 경호해주는 것이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전부인 인간을 대통령에 두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만의 太平聖代(태평성대)를 누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할까?

좌우간 해괴망측(駭怪罔測)한 나라로 급변해가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 나라?

세기의 코미디국가가 또 하나 더 탄생될 것인지...

내 한 표의 귀중함이 무엇인지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 확실하고 결정적인데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며 입으로 밥을 떠 넘기고 있을지...

두 다리는 잘 펴고 잠을 잘 수 있을지...

 

 

---(윤석열, 고 인플레이션 날 보고) 어쩌라는 건가요? ---

동영상

https://youtu.be/Fn7XK7y7U5I?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참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62020115794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