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인들 마음이 편치 않다고 할지라도!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라 도저히 참을 수 없구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단 한 번만,
정말 단 한 번만!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고통과 번민에 잠겨있던 사랑하는 착하고 여린 국민에게,
문재인(호칭 생략)이 이재명 대선 후보가 강력히 주장하던 국민보편지급 복지지원을 해주도록,
홍남기(호칭 생략; 말만 멋져버린 선별지급 즉 죽지 않을 만큼만 후원하는 정책 주장자)에게 타이르듯 하여 전체 국민들에게 어려운 난국을 다 같이 풀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만 했더라도 이따위 소리를 듣지는 않을 것 아닌가?
문재인이 진정으로 국민을 사랑하고 나라의 국익을 위하는 참 인물이었다면!
“오늘은 우리가 평화적으로 다시 한번 정권 교체를 이룩한 국민 승리의 날”이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승리한 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윤석열(호칭 생략)이 국회 로텐더홀에서 소릴 하게 만들었을까?
문재인이 아무리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실히 일을 했다고 자신은 강력하게 호소하고 있지만,
모자라는 내가 보기에는 자신의 명예만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한 것처럼 내보이려고 하는 짓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밤잠을 설칠 정도로,
난감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촌음을 아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참모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정말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 차례 감지하고 있었지만,
결국은 자신의 입으로 자신의 업적을 스스로 내놓는 것을 보고 들으면서,
이 사람도 결코 겸손한 인물은 못 된다는 것을 느끼던 그 순간의 안타까움!
앞으로 두고 볼 일이지만 그의 자서전까지 그런 글을 써서 국민들에게 알리려 할 것인지!
자서전은 영광보다는 고통과 고난을 극복하던 그 순간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그려서 내놓느냐에 따라 독자들이 받을 감명의 의의가 다를 것이지만,
그가 지금까지 하고 있는 것을 보면 放恣(방자)의 정도가 은근하게 넘쳐나며 가슴속으로 소름이 끼치게 하던 은근한 순간들!
그래도 더 지켜보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착각하던 그 순간들!
기대가 큰 것만큼 실망도 크다는 것을 확실하게 파악해버리던 그 순간들!
5년 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마음을 갖추려고 애를 쓰다가도 자신의 업적만 내세우려는 것에 이젠 치를 떨게 해버리지 않았는가!
열 번 잘하다가 한 번의 실수가 얼마나 치욕이라는 것을 잘도 알만 한 사람이!
그 대가는 다음과 같은 보도 제목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은가!
한국일보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첫날 검찰에 고발당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51016420000181?did=DA
뉴시스
‘尹대통령 취임식에 '무지개'.. 文사저 양산은 '햇무리'’
일각에서는 "햇무리는 예로부터 나라가 망할 징조라고 여겨졌다", "무지개는 길조, 햇무리는 비가 오기 전 생기는 현상으로 흉조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10_0001865739&cID=10201&pID=10200
문재인의 언론 방치 또한 책임 있다
유능한 인재를 바라볼 수 없는 국민들의 눈이 되게 한 것도 문재인의 적잖은 책임이 있다는 것을 叱咤(질타)하지 않을 수 없다.
수구언론들이 진심을 왜곡시키도록 방치한 의도가 무엇이었는가?
국가 최고 권력자는 국민을 正導(정도)해야 하는 막중한 의무와 책임이 있건만!
국민정신을 뒤바꿔버리게 언론이 이끌어가고 있는 것을 방치한 것에 아무 책임이 없다면 누가 그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인가?
국민의 판단이 어둡고 흐려지는 것은 爲政者(위정자)들의 책임이 있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전혀 기억에 없었더란 말인가?
대통령은 위정자들을 이끌고 다스려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데 문재인식민주주의 하나만으로 왜곡된 언론의 지향을 방치해도 됐다는 말인가?
대한민국 착하고 여린 국민들의 습성은 37년의 기나긴 독재정권 밑에서 신음하며 섬기기에만 만족하며 살아왔던 습관적 노예근성을 가진 이들이 적지 않아 그 후손들까지 물들어 있었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는 말인가?
국민들이 잘 못된 길로 들어가고 있으면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대권을 넘겨준 것인데 이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보는가?
아무리 생각하고 애를 쓰며 5년간의 노고에 칭찬의 말을 조금만이라도 하고 싶은데 내 진심은 그럴 수 없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
코로나19 대처도 잘했고 외교도 문화도 잘했고 국방도 그런대로 잘했다고 해야 할 것이지만,
그 모든 일은 당연히 해야 할 것을 잘했다고 하는 것은 존경이 아니라 아부 아닐까?
나라를 책임져야 할 대통령의 당연한 의무와 책임을 다했다는 것이지 잘했다는 것으로 칭송을 꼭 던져야 할까?
당연히 해야 할 것도 하지 못했던 얼간이 대통령들보다 나았다고 한들 결국은 그런 책임도지지 못할 바에는 왜 대권을 쥐겠다고 나섰단 말인가!
이처럼 착하고 여린 국민만은 되지 말자라는 말을 하고 싶다.
21세기 국민이라면 제발 올바른 판단을 갖추는 국민이어야 하지 않을까?
국민의 절반의 지지도 받지 못하면서,
다른 대통령들보다는 나았다는 것만으로는 칭찬이 될 수 없다는 말이다.
얼간이들이 제대로 하지 못했을 뿐이지,
문재인은 그런대로 할 일은 했지만 권력을 넘겨준 낭패야말로 적지 않다는 말이다.
윤석열이 대권을 잡고 앞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전반에 걸쳐 후퇴할 것까지 생각하면 밤잠을 제대로 이룰 수 있는가?
윤석열 취임식 몇 장을 보며 생각나는 게 참으로 안쓰럽다.
콜걸 딱지도 주가조작의 딱지도 학력 학위 경력 위조 딱지도 박사논문위조 딱지도 피의자와 담당검사 간의 #대가성해외여행 및 #금전거래 딱지도,
#잔고증명서위조 딱지까지 온 몸에 덕지덕지 붙이고 의장한 만능죄인영부인이 하얀 옷을 입고 착하고 여린 국민의 눈에 버티게 하는 이런 사회를 만들어주고 만 문재인!
당신이 감옥으로 보냈어야 할 大罪(대죄) 夫唱婦隨(부창부수)가 지금 대한민국을 이끌게 했단 말이요!
‘大統領(대통령)’이란 국가의 가장 큰 줄기가 돼야 하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넘어가야 하는 것 아닌가?
단 한 차례만이라도 이재명의 애타던 심정을 알아주는 참 대통령이었다면 윤석열의 비틀린 입으로 말 할 수 있는 자유 민주주의는 되지 않았을 것을!
대한민국 독재자들과 권력자들만의 권력을 위한 ‘자유’를 강조하던 혹독한 민주주의 말이다!
용산집무실 윤석열의 정치부터 보았으면서 아직도 눈치 채지 못한다면 무슨 말을 더해야 알 수 있을 것인가!
얼마나 힘든 세상을 맞이할 것인지...
우리의 업보라고 받아들이기만 할 것인지?
진정한 명예는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받들어 만들어주는 것이라야 돋보이는 것 아닌가?
하나는 잘하고 둘은 잘 못해도 명예가 된다면 지방의 농부들이 더 큰 무궁화 대 훈장을 받아야 하며 올바른 명예를 인정해줘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하늘의 힘까지 빌릴 것도 없이 인간의 준엄한 판단으로만 내린다고 해도,
문재인식 功過(공과)나 독재자들의 공과가 별다를 게 없다고 보지 않을 수 없구나!
이승만도 공산주의를 막아냈고,
色魔(색마) 박정희도 경제를 살려냈다고 그들 후예들이 외치고 있으며,
전두환 5.18광주학살자도 윤석열이 정치만큼은 잘했다고 하고 있지 않은가!
진정한 문빠들이라면,
퇴임까지 40%대 지지율조차 보이지 못한 얼간이들과 너무 비교하지 말라!
까마귀 속의 백로로 남게 하려면 말이다.
---고발을 해야 됩니다 (Feat. 정규재) 동영상
https://youtu.be/_A5eI34aX3c?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에이 술이나 마시자 (Feat. 변희재) 동영상
https://youtu.be/cHPw5XVsrj4?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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