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을 열다

영웅 이재명과 2030여성 & 박홍근 발탁?

삼 보 2022. 3. 25. 02:21

 

이재명 영웅탄생과 박홍근 원내대표 시대?

 

세상은 항상 음양의 조화가 이어지듯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정계도 자연의 현상을 이어가는 것 같아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국회 원내대표 선출도 그 흐름에 맞춰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다만 깬 시민들 의지가 강한 것만큼 꼭 실행해서 잘 지키는 일만 남은 것 같다.

 

 

2022 20대 대선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귀한 보배를 얻은 것 같다.

그동안 감지할 수 없었던 진흙 밭 정치에서 굴러다니던 진주를 찾았다고 본다.

특히 2030여성들에 의해 귀한 보물을 찾았다는 것을 선거는 가르쳤다.

2030 여성들이 주축이 됐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은 인정하고 있으니까!

난세에서 항상 영웅이 나는 법이다.

때문에 이재명이 영웅이라면 2030여성들은 대한민국 영웅 발굴자가 된 셈이다.

세계는 항상 여성들에 의해 모든 것이 움직이고 있는데 외면적으로 쉽게 나타나지 않은 점 때문에 한참을 지난 연후에 무릎을 치며 알아냈지만 이번엔 좀 일찍 한국에서 알게 됐다는 것은 그만큼 대한민국 정치가 위태하다는 말 아닌가싶다.

대한민국 뿐 아니라 어떤 나라든지 여성의 섬세함이 없이는 그 나라 국운이 서지 않았다는 것을 역사는 적고 있으니까 여성은 귀한 대우를 받아도 된다.

모든 권한 다 가지고도 모자라 남성들이 남성들만의 권위를 키우기에만 급급했기에 만들어지고 만 단어,

Feminist(페미니스트)가 아주 나쁜 단어로 변질돼가고 있는 대한민국은 각성해야 한다는 말이다.

지금 해외 언론들은 윤석열 당선자(이하 윤당) Anti-Feminist로 인정하고 말았다.

심지어 비굴한 남자를 상징하는 ‘Incel President'라는 단어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웃기는 나라가 돼가고 있는지 우리는 각성해야 하지 않을까?

특히 대한민국 여성들의 적극적인 정치 가담이 없이는 이만큼 성장하지도 않았을 것을 우리는 항상 잊고 살아가기 때문에 가볍게 흘려버리기만 한다.

 

이씨조선 宣祖(선조)의 준비성도 없고 머리에 든 것도 없이 비굴한 정치로 인해 나라꼴이 엉망진창으로 빠질 때도 행주대첩에서 여성들이 나서지 않았다면 일본 왜구들의 압박이 더 컸을 수도 있었다는 것을 근세에 와서나 알 수 있지 않았던가?

 

 

 

항상 한국 여성들은 뒤에서 혹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라살림에 최선을 다해왔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것에 여성들은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너무도 착하기만 하고 욕심조차 없던 우리 어머니와 할머니 시대 여성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항상 아려오는 것을 어찌하랴!

그런 여성들에 맞서 싸움을 자초하는 대한민국 2030 남성[특히 이대남]들의 아우성이 앞으로 어떤 형태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지 않는가?

老子(노자)께서도 여성스러운 정치 즉 연약하고 부드러움이 단단하고 강함을 이겨낸다고 했다.

자연은 그렇게 이끌어왔고 그것을 항상 지키고 있으니까!

2030 남성들이 지금은 승리의 잔을 들어 올릴지 모르지만,

벌써부터 자신들의 실수에 위축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자니 한편 짠한 마음이 앞선다.

머지않아 2030 남성들의 착각을 스스로 인정하는 때가 올 것으로 보기 때문에 특별하게 걱정할 것도 없다고 본다.

어찌됐건 대한민국은 이재명을 영웅으로 받들어 세우게 될 것은 분명해지고 있음에 틀리지 않은 판단을 하는 여성들에게 거대한 박수를 보낸다.

그 혜택으로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홍근 의원(이하 박홍근) 24일 무거운 짐을 지게 된 느낌이다.

좌우간 잘 해결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국운은 20~30년 뒤로 물러서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니까!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게 있겠는가!

행동으로 옮긴 다음 평가가 따라야지!

德望(덕망)을 갖출 수 인간이 되고자 한다면 행동이 말과 합치가 됐을 때 이뤄지는 것이니까!

이재명 계라는 것만 가지고 우쭐댈 수도 없는 막강한 짐을 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적잖은 부담이 있을지 모르지만 누구든 풀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에 대해 순응하며 이끌어가길 간절히 바란다.

그걸 성공시킬 수만 있다면 그에게 지금보다 더 큰 영광이 주어질 것 아니겠는가!

그저 민주당과 박홍근의 건투만 빈다.

국민의힘(국짐당; 국민으로부터 아니 세계로부터 인정받을 수조차 없는 국민의 짐 당)은 우리 정치사에서 아주 오래 전 제외시킬 때가 지나버렸는데 너무 길게 끌어온 것을 민주당은 깊이 반성해야 한다.

더는 국민에게 짐이 되는 민주당이 돼서는 안 된다는 각오로 해야 할 것이다.

영웅을 키우지 못하면 결국 국운은 쇄하게 된다.

제발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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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지지율 폭락 42.1%...득표율 48.5%에도 못 미쳐 ---

동영상

 https://youtu.be/nDgIIlrQ1pM?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참고;

https://news.v.daum.net/v/2022032418240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