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을 열다

이재명만한 용기를 가진 자 있었던가?

삼 보 2022. 3. 20. 02:11

 

욕먹는 삶은 살지 말아야지

 

어떤 한 동네 자린고비가 저세상으로 갔다.

살아생전 얼마나 돈을 따라다니며 집착했는지 그 집안사람들까지 머리를 좌우로 흔들 정도로 지독하게 돈만 밝힌 그 집을 지나던 마을 주민들은 눈치를 보며 침을 뱉으며 그 집을 지나던 그 자린고비가 죽었다.

동네에서는 초상이 난 것이 아니라 잔치가 날 정도로 좋아했다.

마을 사람들은 조문은커녕 잘 죽었다!”라는 말로 조문을 대신했다.

사람이 죽어봐야 그의 평소 인품을 알 수 있게 된다는 말이 있다.

죽은 다음 잘 죽었다.’라는 소리를 누가 들으려 한단 말인가!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뉴스를 보고 그 밑 댓글들을 보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차마 옮겨 적을 수 없을 정도로 세상인심이 激揚(격양)하게 변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결국 국민의힘{국짐당; 국민의 진실은 파악하려하지도 않으며 독재권력 재창출에 성공하자마자 미친 듯 국민을 개도야지로 보고 세상을 제멋대로 결정하는 국민의 짐 당} 윤석열 당선자(이하 윤당)가 나쁘게 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는 결론이다.

이렇게 사는 삶은 제대로 살았다고 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물론 조금 더 많은 표를 얻어 당선은 됐으니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만!

국민의 본심과 이처럼 다른 선거는 의심하지 않을 수도 없지 않나싶다.

 

가장 강력하게 적은 글도 있다.

<정림>이란 ID 소유자는

너희들은 곧 불지옥에서 심판 받을것이다!!”라는 글로 자신의 울화를 털어내는 것을 보면 이번 선거에서 윤당이 당선돼선 안 될 것이 돼 국민을 지나치게 갈라치기 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319201147092

이렇게 울분에 찬 국민을 잠재울 수 있는 사람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이재명 후보(이하 이재명)가 해야 할 것으로 본다.

 

 

이번 선거에서 16,147,738명의 국민들은 잘 보일 수도 없는 진흙탕에서 진주를 찾아낸 국민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에 선대위가 꾸려지기는 했어도 실질적으로 본다면 민주당은 이재명을 달갑게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판단하고 만다.

이재명에게 표를 던진 사람들은 순수하게 이재명이 좋아 그를 선택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그러니 어설프게 보아진 윤당에게 누가 쉽게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지금 나도 윤당이 247,077 표를 더 받아 당선됐다는 것 자체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그가 당선된 것의 대부분은 기우러진 언론들에 의해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속고 세뇌당해 그렇게 된 것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도 없는 것을 누가 윤당을 인정하려 할 것인가!

그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두고 본다고 할지라도 결국 그의 갈 길이 정해진 것처럼 느끼고 있는 국민들에겐 지옥으로 들어가는 심정이란 말이다.

그러니 이재명이 나서서 그에게 던진 국민들을 다독일 수 있게 해야 한다.

민주당은 ()를 버리고 국가와 국민만을 위해 다시 성장해야 한다.

현재 있는 의원들이나 이전의 정치인들 중 그 누구도 이재명만큼 해낼 수 있는 인물은 지금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설픈 짓 하지 말고 국민을 위해 거듭나야 한다.

 

 

 

이재명의 용기를 써먹을 줄 아는 국민이 돼야!

 

모든 사람들 중에 자신은 勇氣(용기)’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할지라도,

진정한 勇氣(용기)란 아무에게나 있는 게 아니다.

() ()이 극치에 달아야만 진정한 용기가 나오는 것이다.

한 마디로 말해 bungee jump(번지점프)나 고공낙하 같은 것을 쉽게 하는 그런 용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孔子(공자)께서도 덕과 선보다 용기를 가장 크고 높게 생각했고,

老子(노자)께서도 그랬다.

성현들은 용기를 갖춘 사람을 흔하게 보지 않았다는 말이다.

군대에서 무력을 바탕으로 하여 장수를 구분할 때는 용장(勇將) 위에 지장(智將) 덕장(德將)으로 구분을 하지만,

학문으로 볼 때 용기는 知德(지덕)을 겸비한 이후에 완성되는 것이라는 말이다.

교육부도 이렇게 적은 내용이 있다.

공자의 사상에서 지()는 많이 아는 것이 아닌, 배우려는 자세에 가깝다고 제자들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 역시 선을 베푼다는 의미보다는 배운 것을 실천하는 것에 가깝다고 이야기합니다. 끝으로 용()은 용감한 마음보다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겸손한 마음에 가깝다고 이릅니다. 공자의 지덕용 사상은 현대 서구 학자들이 제시하고 있는 지식, 실천, 인성과 정확히 맞물리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세계 4대 성인으로 꼽히는 공자는 평생에 걸쳐 배움을 강조했습니다.”

[출처] 동양과 서양의 접근법|작성자 교육부]

https://blog.naver.com/moeblog/221271752691

 

교육부가 지적하는 내용과 이재명의 습관적인 자세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은가?

그는 알기 위해 배우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취해 왔기에 많은 지식인들은 그를 칭송하기에 학습효과가 아주 뛰어나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그가 항상 하는 말(유세 중에도 수없이 한 말)을 보면 실천하지 않는 정치인들이 있다며 자신의 장점은 실천했기에 지금의 그 자리까지 국민이 불러준 것이라며 국민에게 자신의 덕을 재차 강조하고 있었으나 알아들은 사람들이 간발의 차이로 적었기에 패인이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고로 그는 덕을 지닌 사람인데 형과 형수에게 쌍욕 한 것만 부각시켜 국민의 눈을 흐리게 한 수구언론들의 농간으로 아까운 진주를 방치하게 만든 대한민국 기득권층은 후일 역사의 한 장에서 후세들에게 상상도 할 수 없는 지탄을 받게 되지 않을까?

그러하니 그의 용기는 자신을 갔게 됐으며 더 큰 용기가 생겨나는 것이다.

그를 이번 기회에 지정하지 못한 국민들에게 돌아오는 실패의 잔은 자그마치 20~30년 뒤로 대한민국 사회발전을 미루지 않으면 안 될 것으로 내다봐진다.

그만큼 20대 대선이 대한민국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내다보는 눈들이 컸었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알았으면 한다.

 

 

이재명의 용기를 사지 않으면 안 된다

 

20~30년 뒤로 대한민국 사회전반의 발전이 뒤지기 전 이재명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게 민주당은 물론 나라와 국가를 위해 해야 할 일일 것이다.

민주당의 악의적 종양 같은 인물이 있는 한 이재명의 발걸음을 항상 걸고 넘어뜨려 제어시킨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낙연 전 당 대표를 보고 하는 말은 그는 업적 하나도 없이 어떻게 그 자리까지 왔는지 모른다고만 말한다.

업적도 없는 데에다 호박씨까지 까면서 그 자리에 왔는데 언론들은 그의 비행을 제대로 다루지 않으니 마치 투명인간 같은 세력이랄까?

그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 민주당을 재 장악하려다 반대세력에 밀려나면서 윤호중을 자신의 衛兵(위병)으로 세우는 조건을 달아 비대위원장으로 정했다는 것은 민주당이 그만큼 이낙연의 입김에 빠져 있다고 해야 할까?

선거기간 중 이재명을 지지하는 연설을 하기는 했더라도 열의도 없는 연설에다 자신을 부각시키며 민주당만은 위하는 척하는 연설이었다.

열린공감TV(열공)의 업적은 대단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이낙연이 어떤 인물이었다는 것을 한 눈으로 알아볼 수 있게 해준 방송이니까!

열공이 없었다면 이재명이라는 탁월한 인물도 찾을 수 없었을 것 아닌가?

때문에 항상 열공 취재진에 고마움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이낙연이 지금 민주당을 멈춰버리게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지 않은가!

민주당 의회가 유지하길 진정으로 바라는 의원들이라면 누가 의회에게 같이 활동해야 할지 긴급히 파악했으면 한다.

항상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들보다 의회 속에 있는 허둥지둥 인물들은 한 박자 뒤진 행동으로 스스로의 ()을 깎아버리고 있었으니 하는 말이다.

이재명은 쉬게 하면 병이 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그는 국짐당처럼 방자한 무리들을 보면 어디서 일어나는지 모르는 힘이 솟구치는 인물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지 않은가?

지방의 소도시 성남시장의 작은 권한으로 국가 막강한 권력을 쥔 이명박근혜 두 정권과 항상 대치하며 지금까지 이끌어온 실적이 있지 않은가!

그가 국민의 지지를 등에 업게 되면 윤당 같은 세력과 당당히 싸워 저들이 할 수 없는 사회개혁을 하나 둘 이끌어낸다면 윤당이 못하는 일까지 해결하여 국민의 삶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미룬다.

그는 보복보다는 덕으로서 국민의 미래를 위해 일 할 것이니까!

그게 이재명의 강렬한 용기이기 때문이다.

깬 시민들이여 이재명의 용기를 돈을 주고서라도 사야한다.

 

 

 

--- 이재명 스스로 자신의 용기가 어떻게 살아나고 있는지 밝히는 동영상

https://youtu.be/cyOGxlNhFi8?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이재명X김어준 , 노무현과 조국이 당한 이유. 0131<시민의 jus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