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청와대를 겁낼 것보다 자신의 죄를 겁내라!

삼 보 2022. 3. 22. 02:24

 

청와대 터가 무서운 윤석열과 김건희?

 

역사적으로 인정받았던 청와대 자리를 유난히 무서워하는 인간(도저히 인물이란 말을 쓸 수 없다)들은 도대체 무슨 죄가 그만큼 거대하기에 벌벌 떨며 청와대만큼은 사양한다는 말인가?

대한민국 대권이 퍼져나가는 곳을 싫다면 대권을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

잘 알다시피 청와대 터는 역사가 증명하는 자리인데 왜 이처럼 떠는 인간들이 있단 말인가?

삼국시대에는 그 터가 삼국 세 곳의 경계가 될 정도였기에 사람들은 수도의 터가 될 수 있는지도 몰랐다고 치자.

그러나 고려가 삼국을 통일하고부터는 저울추의 위치라며 그곳으로부터 한반도를 호령할 수 있는 터라고 인정했던 터를 두고 왜 이처럼 떨고 있단 말인가!

고려 15대 숙종은 그 터를 중심으로 하기 위해 인재를 써서 알아보던 터이다.

1104년 남경 궁궐이 완성됐지만 그 이듬해 세상을 뜨고 말자,

개경으로부터 천도가 무산되고 말았으나 결국 고려가 멸망할 즈음 1382년 우왕 대에 들어서 인정받기 시작된 것을 이성계가 고려를 집어삼킨 다음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던 구중궁궐의 호화롭던 터를 왜 이렇게 발발 떨고 있단 말인가?

단단히 죄가 많은 것 같은데 검찰이 손도 못 대는 저들 부부에 대해 어떻게 해야 그를 지독하게 싫어하는 국민 16,147,738명의 가슴을 후련하게 할 수 있을까?

 



 

풍수지리를 제대로 하는 분들은 터를 중하게만 볼 것이 아니라 인품이 중후하면 모든 땅의 허물을 이겨낼 수 있다고 했다.

땅의 기운을 이길 수 있는 인간이 있는가하면 그 기운을 이길 수 없는 인간들이 분명 있다고 한다.

그 터 밑으로 물이 흐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땅도 우리 몸의 실핏줄처럼 물길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식물이 자라는 것처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말만 믿고 허둥지둥 따르고 있는 이들의 머리는 왜 장식품(특별히 얼굴을 자주 치장하여 다듬고 남을 의식하며 꾸미는 인물들의 장식품)처럼 달고 다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종종 있다.

하기야 그런 사람들 말을 믿는 부자들이 많아야 그들도 먹고 살 수 있겠지만!

대권까지 쥔 자가 무슨 겁이 그렇게 많은지?

말은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라는 윤석열 후보자(이하 윤당)!

죽도록 그를 사랑하는 16,394,815명 국민들에게 묻고 싶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공약을 해서 자그마치 한 표당 6,700만원 가치의 표를 그에게 던져버렸는지 확고하게 묻고 싶다.

누가 봐도 풍수라는 걸 그와 그 처가 죽을힘을 다해 믿고 있다는 생각은 나만의 오해란 말인가?

그렇지 않고는 景武臺(경무대)라는 무서운 이름을 다시 쓴 이승만 독재의 산실의 터로 재탄생된 1948년부터 지금 이 시각까지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구중궁궐을 왜 피하고 있단 말인가?

윤당과 그 처가 그처럼 무서워하는 곳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그렇게 겁나는 곳에서 어떻게 5년을 버티며 살아남았단 말인가?

 

 

말만 국민의 뜻을 받든다고 해놓고...

 

아주 서민 적인 말로 X멍으로 호박씨 깐다.”라는 말이 있다.

이중성격 자에게 하는 말이다.

겉으로는 그럴싸하게 말하고 뒤로는 수작을 부린다는 상스런 말이다.

국민의힘{국짐당; 국가 대사를 일반 가정집 일처럼 꾸미고 있는 국민의 짐 당}에는 올바른 판단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정권 시작도 되기 전부터 국민에게 布告(포고)하고 있다.

결국 윤당 멋대로 하게 두겠다는 말로 들린다.

그들은 윤당을 앞세워 한 번 국가를 흔들어볼 심산이 아니고서야 이런 일을 벌일 수 없지 않은가?

 

처음부터 선거 때 公約(공약)한 것은 空約(공약)으로 한 것이니 알아두라는 방식을 취하고 있지 않으면 510일에 청와대를 나가야 할 대통령에게까지 협박을 할 수 없는 일인데 무던히도 문재인 대통령(이하 문통)도 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격앙된 목소리로 윤당의 국방부 이전에 대해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겠지만 무던한 사람이 참을 수 없어했다면 짐작은 가지 않은가?

이런 성격을 갖춘 사람이기에 윤당이 올라설 수 있게 됐다는 것도 분명히 하지 않을 수 없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으로 본다.

고로 정치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보며 배우고 있는 중이다.

 

보통 사람들이 참을 수 없었던 일들이 있었던 것도,

문통의 판단 때문에 이처럼 국가가 온통 들끓게 하고 있는 것도,

문통도 기억해야 하지 않을지 강력하게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이렇게 물렁한 성격을 잘 아는 국짐당과 윤당이 문통에게 국방부로 이전할 수 있는 결제를 원하는 것이다.

후일 무슨 일이 발생하면 문통을 방패로 삼겠다는 국짐과 윤통의 비열한 생각과 더러운 결정을 보고 있다.

간단히 말해 아주 나쁜 인간들(정직하지 못한 인간들)이 정권을 잡게 된다는 말이다.

결국 피비린내 날 일들이 앞에서 기다린다는 것을 우리는 감지해야 하지 않을까?

 

 



착하고 여린 국민들을 자극하는 국짐당의 오만

 

국가대사를 결정하는 것은 대통령이라는 것을 알면서 왜 지금 국방부로 이전하는 것을 문통에게 허락하라고 하는 것인가?

이처럼 국짐당의 모략에 의해 착하고 여린 16,394,815명이 속지 않고서야 이런 자에게 어떻게 6.700만원 가치의 한 표를 쉽사리 던질 수 있었을 것인가?

통탄할 일이다.

말은 국민의 뜻을 받들 것처럼 꾸며놓고 뒤로는 다른 짓을 할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었단 말인가?

더불어민주당(민주당)도 기억해야 한다.

어떻게 이지경이 될 수 있게 제 욕심만 채우며 국민의 뜻을 거역했었는지!

마지막으로 경고하건데 민주당은 당이 해체될 수 있다는 것을 각오하지 않으면 이젠 역사를 배반하는 민주당이 될 것이라고!

민주당이 확실하게 하지 않는다면 아까운 국민들이 많이 희생될 수도 없지 않다는 것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더 이상 할 말이 없구나!

 

 

--- 국방부 지하 벙커 위치 알려준 윤석열. "무능한 지휘자는 적보다 무섭다" -오자병법<서울의소리> 동영상 ---

 https://youtu.be/Ut5DL2mXAbc?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 청와대, 용산 이전, 한가지도 이해가지 않는다 (Feat. 김어준) 동영상 ---

https://youtu.be/LViX3YeefgY?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참고;

https://namu.wiki/w/%EC%B2%AD%EC%99%80%EB%8C%80

https://news.v.daum.net/v/20220321191254950

https://news.v.daum.net/v/20220321180345578

https://news.v.daum.net/v/2022032119420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