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감옥가고 싶지 않았던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자(이하 안철수)가 최근 유세 중 사정없이 나무라는 상대가 있었는데,
하필이면 그 상대와 단일화를 하며 무릎 꿇고 있는 것을 보며 생각한다.
전문성이 강해 정치를 해서는 안 될 사람!
말투가 답답해서 정치를 할 수도 없는 사람!
끊고 맺음이 단호하지 못해 정치를 해선 안 될 사람!
그가 세상 웃음꺼리로 온전하게 등장한 것 같은데 아직도 그를 지지하는 인간들이 있을까?
하기야 뜨뜻미지근한 사람이 미적지근한 사람 좋아 하는 것을 누가 말릴까?
안철수와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전 검찰을 총동원하여 나라 선거까지 흠집을 낼 것 같은 국민의 짐 당) 후보자(이하 윤석열)이 합의문을 낭독하는 것을 보며 생각한다.
도살장에 억지로 끌려간 암소마냥 씁쓸한 표정을 짓는 안철수!
그 암소를 잡아먹는 기쁨에 찬 나머지 쾌재의 미소가 그득한 윤석열의 人面獸心(인면수심)!
누가 봐도 안철수의 단일화는 자신의 의향이 없었다는 것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안민석 의원은 ‘野合(야합)’으로 한층 띄워주고 있는 것 같다.
野合(야합)도 1987년 김영삼 김종필 노태우 같이 성공해야 야합정치가 되는 것이지 어림도 없는 야합은 야합이라고 할 수도 없는 야합 아닌가 말이다.
내 추측은 안철수X파일에 의해 안철수가 무릎을 꿇고 만 것 같은데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만일 안철수의 비리를 앞세워 후보자를 압박했다면 안철수의 지지자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올바른 판단을 한다고 볼 수 있는가?
안철수의 X파일이 撤收(철수)시킨 동기인가?
몇 일 전 <열린공감TV>(열공) 정피디는 안철수X파일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윤석열과 단일화를 하지 않게 되면 수구언론들이 터트릴 것이고,
단일화를 하게 되면 열공 등 진보 진영 언론 등을 통해 안철수X파일은 공개 될 것이라는 약속을 했다.
어제(3.2.) 토론장에 나온 안철수의 표정은 어두웠고 넥타이는 윤석열과 거의 같은 색으로 통일하고 있었다.
결국 윤석열 검찰당에 의해 안철수는 포위되지 않았을까하는 의혹을 품게 한다.
토론이 끝난 다음날 새벽 세시까지 단일화에 대한 논의를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그 내용은 윤석열이 안철수 X파일을 내밀고 협박까지 가지 않고서야 토론 당일까지 윤석열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유세를 한 사나이의 체면이 말이 될 일인가?
박근혜 때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던 사람들의 말까지 인용하며 윤석열은 제발 찍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던 안철수가 자신의 지지자는 물론 국민까지 기망하는 망령된 짓이 쉽게 나올 수 있을 만큼 지독한 안철수이었던가?
그가 그처럼 단호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번에 보였다고?
간단히 말해 옴짝달싹도 할 수 없게 안철수를 묶어버리지 않고서야 이렇게까지 급변할 수 있었을까?
그들의 변명은 절대 아니라고 하지만 누가 들어가 확인한 제3자가 있었던가?
결국 비열한 안철수는 비열하게 죽어가고 있는 것 아닌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선대위 기자회견은 야합이라는 말 이상 무슨 소리를 할 수 있을까만,
지금부터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자(이하 이재명)지지자들의 밭갈이는 더 힘차고 요란하게 움직여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안철수를 지지하던 사람들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지닌 본 정신의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선거를 포기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다.
윤석열 쪽에 붙어 있던 지지자들이 안철수 쪽으로 옮겨가는 것에 제동이라도 걸 심산인 국짐당과 윤석열의 괴물작전은 결코 얼마나 큰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문재인 정권이 싫다며 정권교체를 외치던 사람들도 ‘아무리 그래도 윤석열은 아니지!’라는 것을 느낀 사람들이 옮겨간 것이 안철수 쪽으로 간 것인데 그쪽으로 갔던 사람들이 이재명 쪽으로 옮겨올 수 있는 확률도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다.
단지 유시민 작가의 말처럼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어 선거장으로 나갈 수 없게 하려는 작전으로 보는 것도 틀리지 않은 판단이다.
고로 안철수와 윤석열이 단일화를 하든 말든 이재명 지지자들은 힘을 잃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사전 투표를 해야 하고 투표장에 갈 때 안철수 쪽이었던 친구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이재명의 진실을 그에게 권하라는 것이다.
어차피 윤석열은 안 될 사람이라는 것을 전제시켜가면서!
<정피디 페북>에 적어놓은 안철수의 비리를 보여주며 지금까지의 안철수는 羊頭狗肉(양두구육)의 인간임을 알려줘야 하지 않는가?
야합이라면 안철수는 윤석열 보다 더 나쁜 인간?
안철수 의혹도 검찰과 같은 수사기관을 통해 유포되지 않고서야 이렇게 거대한 비리가 세상에 어떻게 나돌 수 있을지 판단할 수 있게 해야 하지 않은가?
국짐당 이준석 대표(이하 이준석)의 성매매 건도 대전검찰의 작품이라는 것 알고 있지 않는가?
이준석은 그 이후 아주 고요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을 보면 안철수도 그와 뭐가 다르게 될까?
안철수는 공동발표와 동시 윤석열에게 팽당하는 꼴을 보고 있지 않는가?
이데일리는
‘합의문 두고 간 윤석열..안철수는 "이거 필요 없으세요?"’라는 보도를 했다.
안철수가 떨어져 나간 것만 중요하지 합의문은 필요 없다는 윤석열?
선거에서 만일 이기게 된다면 안철수와 합의한 내용들이 뭐에 써질까?
결국 안철수만 윤석열보다 더 나쁜 인간이라는 것만 각인시켜주게 될 게 빤하지 않는가?
이중인격자 안철수는 세상에서 완전 파멸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사회는 그야말로 더러운 사회로 영원히 남게 될 것을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
안철수 28가지 의혹이 차곡차곡 검찰캐비닛 속에서 여태껏 자고 있다가 이제 빛을 보고 윤석열의 편에 안철수가 붙게 된 원인의 글자들!
밭을 갈 수 있는 쟁기의 숫자는 28가지가 되는 것 같구나!
정치를 할 수도 없는 사람이 괜히 정치에는 끼어들어 개망신 당하고도 남을 사람과 수사조작으로 세상에 알려진 윤석열의 야합정치는 여기에서 끝내고 둘 다 감옥으로 가는 게 대한민국 국민의 열망일 것인데 어떻게 그들이 대권을 잡고 나눠먹기 할 것으로 보인다는 말인가?
윤석열의 비열함은 끝이 없는데 어찌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 처지가 됐을까?
제발 잠에서 깨어나시라!
착하고 여린 국민이시어!
--- 안철수는 다음과 같이 윤석열을 맹비난하고 있었다는 동영상---
https://youtu.be/2NgrGGED6eI?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안철수의 미래 보여준 기자회견 직후 모습...손가락 자른다? 무능한 후보? 다당제? 대체 뭘 원하는 걸까 [빨간아재]
다음은 <정피디 페북>을 보기로 한다.
[정피디 페북]
<열린공감TV>취재 중인 안철수X파일외 새로운(무관한)의혹이 추가로 SNS등에 공개됐다.
● 안철수 의혹 정리 ●
1. 안철수 장모 송복자 명의 (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36동 106호 매입 - 2000년 4월 3일)
한번도 거주안함
2019년 3월 20일 매각 => 20억 상당 차익을 봄. 송복자는 이전에 미국으로 이민간 상태.
89년에 송복자는 주민번호가 말소된 상태. 안철수가 시세차익목적으로 거래한 의혹
2. 문정동 훼미리 아파트 2년간 위장전입
3. 황제전세 결혼 후 전세 8년도 사실이 아님
4. 단국대 전임 강사 시절 부부가 쌍방 위장 전입
5. 문정동 패미리 아파트 다운계약서 취등록세 탈루 증여세 포탈
6. 로즈데일빌딩 위장전입 및 회사 자금 횡령 의혹
7. 사당동 대림 아파트 분양권 딱지 투기 및 증여세 탈세 의혹
8. 도곡동 역삼 럭키 아파트 부동산 투기 종합 선물세트
9. 모친 박귀남 명의로 강남 노른자위 땅 도곡동 재개발 부지에 투자
10. 딸 안설희 이촌동 명문 초등학교 보내려 김미경을 위장 전입
11. 안철수 부부가 여의도에 살면서 이천동 한강맨션 위장 전입
12. 역대 정부사업에 간접 참여하며 정부 발주 기술 개발 사업 독식함
13. 안철수연구소 및 계열회사 700억 원대 사업 참여 수행 결과 점수 0점.
14. 안철수연구소 sk커뮤니케이션 측 피해자들로부터 집단 소송 패소, 피소
15. 2008년 이후 대형 해킹 사고 당시 안내 및 보안 관제 및 안철수연구소 백신 공급
16. 안철수 연구소 설립 18년 되도록 노동조합도 설립 못하게 함
17. 기부천사 안철수로 알려졌지만,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안랩 기부액 4천만원도 안됨
2003년에는 100만 원 2004년과 2005년에 한 푼도 안 냄
18. 안랩 계열사 핌스텍이 2천년부터 2005년까지 정부에서 7억 8446만 원 지원받고도 2005년 출연금 4억 4천만 원 2006년 보증기금 2억 4200만 원 떼먹었다.
19. 안철수 연구소 하청업체 결제 금액 2270만 원 떼먹으려다가 패소
20. 안철수 연구소 산업은행 강성삼 벤처 투자 비리 연루 의혹, 친인척 채용, 안랩 이사와 감사에 장인과 아내동생을 꽂음
21. 경제 사범 사형하자라고 해 놓고서 재벌 총수들과 지냄, 브이소사이어티 멤버로 2003년 sk 최태원 회장 탄원서에 서명
22. 브이소사이어티 출자 시 부인 김미경 명의로 차명 출자
23. 재벌을 비판하더니 재벌과 합작 사업을 진행
24. 안랩 사채 헐값 인수 및 배임 혐의
25. 국민은행 사외이사 사임 직후 안랩 로또 사업 수주
26. 안철수와 김미경의 서울대 부부 교수 특혜 채용 의혹
27. 안철수 비형 간염
28. 2012년 9월 목동에서 안철수의 차에 탄 여자 등장 및 논란
그외 구 프리첼 대표/현 싸이월드 대표 전제완 등과 엮인 논란과,룰라 김지현의 압구정동 와인바 부도 등 여러 다른 논란들이 나올예정.
참고;
https://news.v.daum.net/v/20220303171430677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503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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