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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입만 열면 거짓말 원인은 뭘까?

삼 보 2022. 2. 11. 03:13

 

윤석열 입만 열면 거짓말 원인이 뭘까?

 

한국일보가

물러서지 않은 윤석열 "문 대통령처럼 나도 성역 없는 사정"’이라는 발제한 뉴스를 먼저 본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물러서지 않았다. "집권하면 문재인 정부 적폐 청산 수사를 한다"는 발언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공개적으로 대로했음에도, 윤 후보는 "성역 없는 사정"을 강조하며 퇴각을 거부했다. 문 대통령의 사과 요구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문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치받지도 않았다.

 

윤 후보는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답변하면서 "우리 문재인 대통령"이란 표현을 두 번 썼다. 이어 "윤석열의 사전에 정치 보복이란 단어는 없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어떠한 사정과 수사에도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했다"고 했다.

 

표면적으로는 "보복 수사가 없다"고 한 것이지만, 정치적으로는 다르게 해석됐다. 윤 후보는 "문 대통령은 늘 법과 원칙에 따른 성역 없는 사정을 강조해 왔고, 저 역시 권력형 비리와 부패에 대해서는 늘 법과 원칙, 공정한 시스템에 의해 처리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려왔다고 했다.  "검찰 재직할 때나 지금이나 전혀 변화가 없다" "그런 면에서 문 대통령과 저의 생각이 같다"고 말했다.

 

정권이 바뀌면 문재인 정부가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윤 후보의 '검사 DNA'에 따른 원론적 발언일 수도 있지만, 여권은 '보복 위협'으로 본다. "문재인 정부도 박근혜 정부 적폐 수사를 했는데, 문재인 정부는 성역이냐"는 의미로 해석하는 분위기도 있다.

 

윤 후보는 문 대통령의 사과 요구에 대해선 보다 명확히 선을 그었다. "사과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성역 없는 사정에 대해 문 대통령과 저의 생각이 같다고 이미 말씀드렸다"며 답을 피했다. 문 대통령의 심기를 살피는 발언도 일절 하지 않았다. "현 정권의 대표적 적폐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오늘은 좀 그 이야기에 대해..."라며 말을 흐렸다.

 

'악역'은 국민의힘이 맡았다. 국민의힘은 문 대통령의 윤 후보 비판을 "선거 개입"이라고 규정하며 역공을 폈다. '정치 보복' 프레임의 역풍을 걱정해 되치기를 시도한 것이다. 친문재인계의 결집을 차단하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이준석 당대표는 "문재인 정부도 잘못한 일이 있다면 성역이 될 수 없다는 원칙론에 급발진하면서 야당 대선후보를 흠집내려는 행위는 명백한 선거개입"이라고 지적했다. 윤 후보와 가까운 정진석 국회부의장도 "문재인 정부의 적폐는 청소하기 어려울 정도로 산적해 있다"고 비판했다.

 

김현빈 기자 hbkim@hankookilbo.com

https://news.v.daum.net/v/20220210213032617

 

 

 

 

적폐들과 무능한 문 정부

 

국민의당{국짐당; 이 무리들은 입만 열면 거짓과 진실을 구분할 줄 모르는 인물을 대권에 앉히겠다는 야망을 품고 국민의 마음을 훔치는 도적떼 같은 국민의 짐 당}의 윤석열 국짐당 후보자(이하 윤석열)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와 기소를 했다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이하 추미애)이 그처럼 윤석열과 대립각을 세웠을까?

추미애의 판단이 옳았다는 것을 최근에 와서야 밝히고 있는 것을 보면 사법부가 얼마나 윤석열에게 추궁을 당하는 판사들이 판치는 곳인지 이제야 알 것 같지 않는가?

사법부 전체가 다 윤석열의 추궁을 당하지는 않겠지만 대부분 그들의 비행을 검찰 캐비넷 속에 넣어둔 것이 있으니 검찰에 불리하게 돌아갈 때마다 검사들이 판사들의 비행일지를 꺼내 흔들면서 압박을 주는 것 아닌가 말이다.

판사들 중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검찰이라고 한다지 않는가!

이런 말은 윤석열의 처 김건희라는 여인(이하 김건희) 7시간 녹취록에도 돈 싫어하는 판사 있어?”라는 말로 암시하지 않던가!

썩을 대로 다 썩어빠진 사법부의 판단을 믿을 국민이 도대체 얼마나 된다는 말인가?

 

 

수구세력들이 득세할 수 없게 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도 크게 실수를 했다.

촛불혁명으로 대권을 잡았으면 국민의 의지를 잘 살폈어야 했는데 중도에서 ()이 하차시키고 말았기 때문이다.

문 스스로 무너지면서 외교만 힘써온 게 여실하지 않던가?

국민들이 그것에 분노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문은 그것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 외교는 남북 경협을 가져오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결국 문은 북한과 대단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만 것으로 역사는 적게 되지 않을까?

북한이 지금 계속적으로 미사일을 쏘아 붙이는 것을 미국 탓으로만 돌려서도 안 될 것이다.

개성공단 문제 하나 변변히 해결 못한 것만 생각하면 간단하지 않는가?

국짐당과 윤석열은 문의 무능에 대해 진즉부터 국민에게 전파시키고 있었지만 민주당은 거들떠보려고 하지 않고 天痴(천치) 윤석열만 후려갈기는 꼴을 보인 셈이었기 때문에 추미애 장관과 민주당이 윤석열을 키워냈다는 말을 듣게 된 것 아닌가 말이다.

 

온 천지가 다 아는 바보 중 후천적 天痴(천치)라는 것을 문재인 정부도 몰랐기 때문에 모든 국민들까지 속았던 것을 생각하면 抑揚(억양= 말의 강약)이 무너지고 만다.

그를 누가 그런 바보 천치로 만들고 말았을까?

張本人(장본인)이다.

그가 대권 후보자로 나온 최근에 안 사실이지만 그의 폭주가 그렇게 만들고 만 것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다수이다.

술이 뇌세포를 다 죽이고 만 것으로 풀이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술로 인해 술김에 하는 말들이 그의 기억을 잡아먹었기 때문에 그가 술을 끊어도 그는 계속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게 마련이다.

그는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오게 돼있으니 하는 말이다.

술김에 한 거짓말들의 습성이 평시에도 그대로 나타나는 증상이라 할까?

그는 정신적인 치료가 먼저 아닐까 생각하게 만든다.

그런 사람이 자존적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을까?

 

윤석열이 "집권하면 문재인 정부 적폐 청산 수사를 한다."라는 말을 하루 전에 해놓고,

문이 불끈하고 나서니까,

"우리 문재인 대통령"이란 단어를 두 번씩 써가며 마음속에도 없는 말까지 하는 꼴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사과 같은 것은 천치의 사전에는 결코 없는 것이기에 그냥 버티고 있을 뿐!

후천적 천치들은 고집이 발동하면 억지주장으로 나가는 외곬수를 취하게 된다.

과거에 공부했던 법조항들이 그의 뇌 속에서 사라진지 오래기 때문에 다시 법전을 들여다보기 전 외우고 있는 법조문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

그가 법조문을 외워가며 청중에 다가가는 적이 있었던가!

어제 한 일도 거의 생각나지 않는 그런 기억력이 돼가고 있거늘 어찌 감히 새로운 정치정책들을 기억에 오래 두고 간직할 수 있으랴!

때문에 김건희가 그를 보고 바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 것 아닐까?

 

자기가 잘못 말한 것은 양심에서 거부하지만 體面(체면)이라는 것 때문에 굽히지 못하는 후천적 천치들의 독특한 면목이 나타나고 있지 않는가!

 

{부설이지만,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술을 하루도 거를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가 있다면 윤석열의 행동과 한 번쯤 비교해보는 것도 어떠하실지...}

 

윤석열은 "성역 없는 사정에 대해 문 대통령과 저의 생각이 같다고 이미 말씀드렸다"라며 물타기 전법으로 빠져나가려 하지 않는가!

이런 사람이 대권을 잡게 된다면 나라 국민들 삶이 조석으로 어떻게 뒤바뀌게 될지 상상이나 해가며 지지하는가?

정말 답이 없는 국민들이 아직도 허다한 것 같구나!

 

 

 

** 윤석열이 검사로 있으면서 얼마나 어마마한 정치검사를 했는지의 동영상

https://youtu.be/6J6LozVDxPo?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윤석열의 마지막 결재 - 뉴스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