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ews)와 생각

대한민국 여성 모독하는 중앙일보?

삼 보 2021. 11. 29. 04:48

 

 중앙이 웃음을 터트려주는구나!

 

제목만 보고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중앙일보!!!

아주 나쁜 언론사!!!

말도 안 되는 제목만 보고 클릭했더니 눈속임의 대명사 언론인 <조중동> 중 하나인 <중앙>이다.

부동산 실패에 돌아선 여성층, 이재명 32.9% 윤석열 40.8%’라는 제목이 무슨 말인가 멍멍하게 한 것처럼 어리벙벙 되고 만다.

남성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선 후보자가 오차범위 안에서 이기는 것처럼 만들어 놓았다.

그 뒤를 이어가는 순간 폭소가 터지지 않을 수 없다.

아무리 좋고 화려한 부동산을 여성이 갖추고 싶은 꿈이라고 할지라도,

어떻게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머리에 든 것이라고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는 게 전부인 빈 깡통 두뇌의 인간을 대선 후보로 내세운 국민의 짐 당} 대선 후보자가 여성으로부터 더 많은 지지율을 보일 수 있나?

대한민국 여성을 모독하는 짓 아닌가?

수많은 댓글들이 중앙이 가짜를 보도하고 있다는 식의 의혹을 품고 있지 않는가!

이것을 믿으라고 하느냐며 폭언도 불사하고 있구나!

대한민국 여성들은 술고래(윤석열의 행보 중 폭탄주가 자주 등장한 것으로 봐서 술고래; 열린민주당 김의겸 국회의원도 그와 술을 마신 다음 3일 간 숙취로 고생을 했다며 윤석열의 폭주를 전언하고 있었다) 남성을 그처럼 좋아 한다는 말인가?

신고 다니는 구두에 양말을 벗어 넣고 비싼 양주를 붓고 난 다음 들이키는 인간을 좋아하는 대한민국 여성들?

정말 이렇게 타락된 대한민국 여성이었다는 말인가?

하기야 예수도 술고래에 飽食(포식)하는 친구도 없지 않았으니 그럴 수 있을 만도 하다지만!

젠더의 속성도 이해치 못하는 국짐당의 대선 후보자가 여성의 지지를 그처럼 받는다면 대한민국 여성들은 겉과 속 다른 이중인격자들이 더 많다는 것?

상상만 해도 대한민국 여성을 보는 세계의 눈이 어떻게 돌아갈지...

<중앙일보·엠브레인퍼블릭 여론조사>가 이처럼 일 줄이야!

 

 

중앙은 지금 대한민국 여성은 물론 나라 전체를 세상의 비웃음으로 하려는 것인가?

중앙의 이런 뉴스를 보고

웃음이 터지지 않는다면 세상을 알지 못하거나 방관자 아닐까?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중앙이 썩어가고 있는 것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독자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외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댓글 1233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성별 갈등을 뜻하는 ‘젠더 이슈’는 차기 대선의 주요 변수다. 중앙일보·엠브레인퍼블릭 여론조사에서 남성층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9.2%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37.0%)보다 다소 앞섰다. 그러나 여성층에선 윤 후보가 40.8%로 32.9%에 그친 이 후보와 격차를 제법 냈다.

남녀로 갈린 대선 후보 선호도.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두 후보의 전체 격차에 성별 요인이 작용한 셈이다. 남성층은 이 후보에 대해 34.7%가 ‘최근 더 나쁜 이미지를 갖게 됐다’고 한 반면, 윤 후보에 대해선 44.3%가 최근 이미지가 더 나빠졌다고 답했다. 그러나 여성층은 이 후보에 대해 37.0%가 ‘최근 더 나쁜 이미지를 갖게 됐다’고 했지만, 윤 후보에 대해선 34.5%가 최근 이미지가 더 나빠졌다고 했다.

이미지 나빠지는 양강.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현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에 여성층이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것도 성별 격차의 한 요인일 수 있다. 차기 정부 중점 추진 과제로 남성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성장’(30.6%)을 1위로 꼽았지만, 여성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30.2%)를 가장 많이 원했다. 한편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남성층 지지율이 3.0%였지만 여성층에선 8.2%로 나타나 여성층의 상대적 강세가 뚜렷했다.

차기 정부 중점 추진 과제.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지역 구도도 명확해지고 있다. 다자 대결 시 이 후보는 호남권(69.0%)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고, 윤 후보는 대구·경북(55.8%)이 가장 지지율이 높은 곳이었다. 부산·울산·경남에선 윤 후보 45.7% 이 후보 29.4%, 충청권에선 윤 후보 44.5%, 이 후보 31.1%였다. 이 후보의 ‘홈그라운드’ 격인 인천·경기에선 38.6%(윤) 대 38.5%(이)로 초박빙의 양상이었다.

세대별로는 민주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꼽히는 40대에서 이 후보 지지도(54.6%)가 두드러졌다.

‘586 운동권’이 속한 50대 역시 과반가량(48.9%)이 이 후보를 택했다. 하지만 4050을 제외한 나머지 전 연령층에서는 윤 후보가 우세했다.

특히 정권 유지(28.5%)보다 정권 교체(58.7%)를 크게 원한 30대는 윤석열 39.4%, 이재명 28.9%로 응답했다. 20대의 경우 이재명 19.7%, 윤석열 21.9%로 혼전 양상이었다.

연령별 대선후보 지지도.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자신의 경제적 계층이 ‘하위’라고 답한 응답자들이 ‘친서민 노선’을 자처하는 이 후보(32.6%) 대신 윤 후보(38.3%)에게 몰린 건 눈여겨볼 대목이다. 생활 수준 ‘중위’ 응답자들도 이 후보(35.9%)보다 윤 후보(39.1%)를 지지했다. 반대로 이 후보는 ‘상위’ 계층에서 45.0%로 윤 후보(39.8%)를 앞섰다.

■ 여론조사 어떻게 진행했나

「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유선 임의전화걸기(RDD)와 무선(가상번호)을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유ㆍ무선 평균 응답률은 13.8%며 2021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심새롬 기자 saerom@joongang.co.kr

https://news.v.daum.net/v/20211129000240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