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죄를 알고 국민 편 가르는 언론과 국짐당
왜 2030세대들이 민주당과 적을 두려고 하는지도 이제 알고 있지 않나?
기성세대들이 맑을 피를 가진 청소년들의 정신을 짓밟아 제 욕심 채우기에만 쓰려고 하는 세상이 역겹다는 말인데 그들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청맹과니의 짓을 계속하고 있는 정치꾼들의 썩어빠진 정신에 항의하는 것을 왜 모른다고 하는가?
그래도 문재인 정권(이하 문)에 40% 가까운 지지가 계속 되고 있는 것은 인간 문재인의 노고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렇고 그런 인물이라는 생각을 2030세대들은 하고 있지 않는가?
남을 의식하려고 하는 생각이 문재인 속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2030세대들에게 들키고 말았기 때문 아닌가?
말로만 지지율에 관심 없는 것처럼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있음에 역겨워하는 국민들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을 눈치체지 못한 것을 알기나 하고 있는가?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하던 사람들이 스스로 적폐들을 감싸고 있었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는 것인가?
문은 겉으로는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하면서 지지율 하강에 급급한 나머지 적폐들의 공훈을 앞세워 적폐들의 수괴들이 죽은 다음 무궁화훈장도 추서하고(김종필) 노태우 제2의 광주학살자에게 국가장을 허용하지 않았던가?
그 외 정권을 잡고 어떤 혜택을 적폐들에게 올려 받쳤는지 깊이 생각하기 바란다.
결국 일은 죽게 하여 민주국가 번영에 최소한의 일조를 했으면서,
한 편으로 국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놓고 청와대를 떠나야 하는 이유를 지금쯤은 밝혀야 하지 않을까?
인간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머리를 숙일 줄 알아야 하는데 ‘인간 문재인’이라고 믿으려고 했던 그도 국민 지지율에만 취한 나머지 국가 경영 결과를 발표할 때는 自畵自讚(자화자찬)이 일수였다는 것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老子(노자)께서 정치꾼들은 물론 인간 모두에게 2500여 년 전부터 가르치신 것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스스로를 내세우려고 하는 사람은 밝고 맑지 않고,
스스로를 옳다고 하는 사람은 뚜렷하지 않으며,
스스로를 자랑하는 사람은 공이 없고,
스스로를 받들어 믿는 사람은 길게 가지 아니 한다[自見者不明, 自是者不彰, 自伐者無功, 自矜者不長(자현자불명 자시자불창 자벌자무공 자긍자부장)]”
마지막 구절 “자긍자부장”을 “스스로를 받들어 믿는 사람은 우두머리가 아니다.”라고 해석도 할 수 있으니 정치를 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이 한 일을 인정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인데 문 정권이 어떻게 했던가?
정히 외교성과 같은 것을 밝히고 싶으면 대변인이든 국무총리를 통해 할 수 있는 것을 스스로 밝히고 있을 때 얼굴이 화끈 거린 사람이 나 혼자뿐이었을까?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서 대권을 잡았다면 뭔가 새로워지는 게 있어야 하건만 지난 구태 정치꾼들과 솔직히 다른 게 얼마나 될까?
대통령이 직접 국민에게 사과하는 것은 국민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켜 줄 수 있으나,
공치사까지 한다는 것은 국민들 얼굴만 화끈 거리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렇게도 몰랐다는 것인지?
외교력은 없지 않았으나 공치사로 도로 아미타불로 끝을 냈고,
코로나19 방역도 국민들의 단합된 참여가 없었으면 어림도 없었다는 것은 확실하게 찍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지지율에만 푹 잠겨버렸던 문재인의 사고가 문제를 발생시켜버린 것도 깨끗하고 솔직한 2030세대들에게 등을 돌리게 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게 차기 대권주자들에게 참고가 되지 않을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차기 대권 후보자에게 모든 問責(문책)이 돌아가고 있지 않는가?
문정권 인사문제가 가져온 참담한 20대 대선
文(문) 정권에서 인사문제만이라도 적절하게 했더라면 이처럼 국민들이 편을 갈리고 있었을까?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인사문제 라고 하지만 처음부터 인사문제가 계속 튀어나오면서 결국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을 잘 못 추천한 문제로 지금 제20대 대선까지 요동치게 하고 있지 않는가?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대권 후보자 하나 올바른 인물이 없어 文(문)정권에 역적질 한 인간을 후보자로 써서 국민을 편 가르게 하는 국민의 짐 당} 후보자로 인해 언론까지 文(문) 정권과 민주당을 심판하는 정국으로 변해가고 있지 않는가!
결국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하지만 文(문)의 책임도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물론 이낙연 전 국무총리(이하 이낙연)를 지명하던 그 때부터 文(문)정권은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이낙연에 대해서는 수도 없이 논술한 적이 있고 열린공감TV도 수없이 그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으로 본다.
문은 아직도 이낙연의 끄나풀인 홍남기 기재부 장관을 그대로 부총리 직에 두고 있으면서 국민을 계속 슬프고 고달프게 하고 있지 않는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이낙연과 홍남기이기 때문이다.
문 정권이 얼마나 길게 갈 것인가만,
역사는 후일 어떻게 그들을 적게 될 것인지?
항상 말하지만 대한민국 언론이 썩었다는 것은 초등학생들도 이제 다 알고 있지 않나?
국가의 언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만도 하건만 문 정권은 관심조차 없는 것 같다.
이낙연과 홍남기가 문정권을 휘 감싸고 강철 같이 포위하고 있으니까!
조중동은 물론 거의 모든 언론들이 여권에 등을 돌리고 있는 이런 현상은 민주당 정권일 때만 가능한 것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한심하지 않는가?
어찌 이런 꼴을 매번 보아야 한단 말인가!
짜증나는 세월 그렇게 길게 남아 있지는 않다고 본다.
하지만 이재명 민주당 후보자(이하 이재명)의 관훈클럽 초청토론회를 보며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민주당 대권 후보자들은 이처럼 힘든 고생을 해야 대권을 잡을 수 있는가하는 생각이 앞서가고 있었다.
쉽게 대권을 잡을 수도 있는 것을 이처럼 어렵고 힘들게 하며 국민을 가슴 아프게 하는 민주당의 한심한 권력이 안쓰럽구나!
썩은 언론도 문정권 책임 적지 않아
어떻게 국짐당 지지자들이 이처럼 많아지게 됐다는 것인가?
문 정권이 민주주의나 확실하게 했다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이렇다면 모를까 소수의 외국 언론인들이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이해할 수 있게 할뿐이지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 넘는 국민들은 계속 아우성 속에서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도 모르며 살아가고 있는 것만 같다.
물론 이재명도 過誤(과오)가 적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윤석열만큼은 아니지 않는가?
윤석열에게 더럽게 묻어 있는 지나친 과오의 딱지에 비한다면 이재명은 훨씬 충실하게 보이는 것은 내 눈에만 그처럼 보인다는 말인가?
검찰에서 윤석열과 그 가족 비행을 온전히 처리하지 않을성싶으니 이 후보자가 자신을 희생하면서라도 특검까지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발표했다.
이처럼 썩어빠진 언론이라는 것을 문이 알고 있었던 시절은 언제부터였던가?
임기 4년 반을 넘기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는 대한민국 언론에 대해 어떻게 무엇을 말 할 수 있을까?
진정 검언의 적폐들과 싸워보기라도 했던가?
그래도 노무현 전 대통령은 몸부림이라도 치면서 국민의 아픈 가슴에 위로라도 던지며 자신의 스트레스까지 떨쳐내고 있었지 않았던가?
촛불혁명에 의해 탄생된 대통령이라는 생각에 잠겨 국민들이 직접 통치하기만 바라며 국민의 처신을 바란 것이 진정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가?
옆에서 지켜보는 국민들에게 팍팍하게 찐 고구마를 물도 없이 이젠 더 이상 주지 말기를 간절히 당부한다.
대권을 잡아서도 안 되고 잡을 수도 없는 윤석열은 광주5.18민주묘지에서 쇼도 하지 못하고 쫓겨났다고 하지만,
조중동과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그를 대권에 앉혀놓고 곶감 빼먹듯 달콤한 권세와 금전을 뽑아먹기 위해 지금도 민주당이 망할 것을 간곡히 부르짖으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이재명 관훈 클럽에서조차 기자회견의 질문이 아닌 追窮(추궁)을 위한 언행으로 일관하는 것을 보지 않았던가?
예리한 이재명의 판단이 없었다면 추궁에 동조하는 것처럼 보일 뻔했던 게 얼마나 민주당이 무능했으면 당하는 일이란 말인가?
그들이 윤석열에게 그런 추궁의 질문을 던질 수 있을까?
내 것 다 도둑맞으면서 뺨까지 맞아도 되는 세상은 아닌 것 같은데 문은 관심조차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한숨만 나오게 한다.
워낙 예리한 판단을 하는 이재명이라 당하지 않고 있다는 안도의 한숨까지 겹쳐 나올 때마다 문이 정말 미웠다.
부동산 값과 법인 부동산입대업자들에게 무 세금을 주장한 이낙연과 홍남기로 인해 민주당 후보자가 이처럼 당하고 있는데도 문은 홍남기를 꼭 잡고 있으니까!
고칠 수 있는 것을 고치지도 못하지만 문재인 탓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구태부터 썩어 온 것을 어떻게 하루아침에 다 고칠 수 있느냐고 역성들어주는 국민들이 있어 문은 얼마나 다행일까?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이지만 그가 입이 말라 입 속에서 ‘쩍쩍’거리는 소리까지 내며 악착 같이 막아내며 그의 재치 있고 여유롭게 하는 방어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기도 했지만 안쓰럽기 그지없었다.
누가 봐도 이재명의 성공인 대장동게이트를 이재명 게이트로 끌어가고 싶다는 패널들의 음흉한 집념에 침이라도 배타 버리고 싶어졌다.
그래도 후보자의 언변이 워낙 的確(적확)하고 공정에 근접한 답변으로 일관하니 그들도 나름 포기하지 않았을까?
최근 몇 년 중에 가장 긴 시간 토론을 했다며 사회자 스스로 인정하고 있었지만 쓰레기보다 더 심하게 썩어빠진 언론들은 적확한 보도를 하고 있지 않다.
진실로 이재명이 대권을 잡아 어론 개혁부터 확실히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더 이상 대한민국 후진적인 언론이 썩었다는 것을 보고 있을 수 없지 않는가?
진보와 보수를 궂이 따지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진보에 가깝다는 경향신문조차 이재명의 생각 밖에서 보도하고 있는 것을 보기로 한다.
이재명 "대장동 특검 공감한다"
관훈 토론서 "윤석열도 철저 수사, 검찰서 미진할 때" 전제..윤호중도 "협상 가능"
[경향신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57)는 10일 야권의 대장동 의혹 특검 요구에 대해 “검찰 수사가 미진할 때 특검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다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장동 초기 자금 조달 부정비리를 알고도 덮었다는 문제제기가 있다. 검찰이 이 점도 철저하게 수사해야 하고, 미진하면 특검을 해서라도 규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검찰 수사가 미진하면 여야가 협의를 통해 특검법(도입)을 협상하겠다”고 말했다. 대장동 특검 도입을 반대했던 이 후보와 민주당이 ‘조건부’ 찬성으로 선회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지만 양측은 “원론적 입장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대장동 의혹 관련) 검찰 수사의 의문이 남으면 특검이든 어떤 형태로든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정한 책임 추궁이 필요하고 그 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도 “저에게 무슨 문제가 있느냐. 반면 윤석열 후보의 문제는 구체적으로 특정된 것이 많다”고 했다.
이와 관련,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후 “검찰이 자금의 사용처 등은 철저한 수사를 못하고 있는 것에 대단히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야당의 즉각적인 특검 도입 요구에 대해 “야당 요청을 받아보겠다”고 말했다. ‘여야 대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뜻인가’라는 물음에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원내 핵심 관계자는 “(윤 원내대표 발언은) 검찰이 신속하게 수사하라는 걸 전제로 한 것”이라고 말해 대장동 특검 입장 선회 해석에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측근 아니었냐는 질문에 “유동규는 가까운 사람이 맞으나 중간간부다. 정말 핵심이면 사장 시켰다”며 “사적 이익을 도모한 것이라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황무성 전 사장, 유한기 전 개발사업본부장을 채용했겠냐”고 했다. 이 후보는 “산하기관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사람을 골라 쓰는 점에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갖고 있다. 사과드린다”면서도 “직원을 잘못 관리했다, 100% 유능하지 못했다는 지적 외에 구체적으로 뭘 잘못했다는 거냐”며 책임론을 피해갔다.
이 후보는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이 유 전 본부장과 지난 9월29일 검찰의 압수수색 직전 통화한 것에 대해선 “통화했다는 자체보다 통화 내용에 문제가 있을 때 문제제기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 정 전 실장의 대선 캠프 중용에 대해 “부패 행위를 한 사람과 통화 한번 했다고 배제하면 누가 남아나겠는가”라고 했다.
이 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제안한 대장동 의혹과 고발 사주 의혹 동시 특검 제안은 “검찰 수사를 피하고 시간을 끌려는 꼼수”라며 “(대장동 의혹과) 직접 관련없는 윤 전 총장 본인, 가족의 부정부패는 검찰의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후보는 권순일 전 대법관이 이 후보의 경기지사 시절 선거법 위반 사건 무죄 판결에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는 “(대장동 개발사업이 시작된) 2015년에는 경기지사 생각도 안 했다. 경기지사(선거)에 나가 고발당해 유죄를 받고 대법관에게 로비해야 할 상황을 예측했겠냐”고 되물었다.
이 후보는 최근 윤 후보에게 10%포인트 이상 지지율이 뒤지는 데 대해 “결국 미래지향적 투표가 될 것”이라며 “최종적으로 제가 이길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권교체 여론이 높은 현상과 관련해 “정권교체 찬반 의견차보다 저와 윤 후보 간 지지도 격차가 작다”고 비교했다.
이 후보는 또 문재인 정부 평가에 대해 “100%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사회·경제 개혁에서 국민 기대에 못 미쳤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 문제는 악화시켰다는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 정부와의 차별화 지점을 묻자 “부동산 불로소득 국민환수제를 확고하게 하고, 전환성장에 대대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답했다. 기본소득에 대해선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먼저 시도했고 국민의힘 정강정책 1조 1항에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전 국민 6차 재난지원금 제안이 매표행위 아니냐는 지적에는 “돈 준 쪽에 찍을 것이라는 예상은 국민 모독에 가깝다”는 말로 맞섰다.
윤승민·탁지영 기자 mean@kyunghyang.com
https://news.v.daum.net/v/20211110205925299
댓글을 보면 부폐한 언론들의 냄새가 더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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