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이낙연 위선의 늪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삼 보 2021. 7. 26. 02:32

 

 민주당은 22대 국회는 소수정당이 될 것 예견했나?

 

 

 

21대 국회 후반기 2년 동안(2022 6월부터)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국짐당)이 가져가기로 했다는 뉴스이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현재 180 의석으로 법사위에서 재동 걸 수 있는 사안을 막을 수 있는 다수를 지녔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하며,

20대 국회에서 120일 동안 법사위에서 각 상임위 입법안을 주무를 수 있었던 것도 60일로 줄였기 때문에 문제없다 하지만 꼼수의 천재 김기현 국짐당 원내대표와 국짐당의 뒤틀린 머리에서 어떤 묘수가 나올 수 있을지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가 알고 하는 소리일까?

그 이전 국민의 현재 怨聲(원성)을 들어볼 때 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은 소수정당으로 폭락하게 될 것을 미리 계산해두고 하는 것 같다.

그때 가서 소수정당에 국회법사위원장 자리는 넘겨줘야한다고 할 수 있는 기획을 미리미리 짜고 있는 것?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의 마음을 얻어낼 생각은 하려하지 못하고 정치꾼(정치는 무관심이고 자신들 영달을 위해 로비나 받으며 국민의 가슴에 못을 박은 자)들이나 하는 짓을 하고 만 셈이다.

 

 

 

 

 

국민들이 180 의석을 던져줬을 때는 민주당 스스로 해왔던 법안들을 소신껏 통과시켜달라고 한 목적인데 1 2개월 만에 민주당은 국민을 배반하고 만 셈!

이렇게 정치꾼들은 국민의 입장에 서려하는 게 아니라 자신들 입지를 위해 사전 포석을 던져놓고 보자는 것 아니고 뭔가?

솔직히 수많은 국민들 가슴에서 민주당은 떠나고 말았다.

모든 법들이 국짐당 전신들이 했던 것처럼 누더기법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X이 다를 게 없는 그X’이라고 했던 국민들 아니던가?

얼마나 많은 Lobby를 받았으면 중기부로 핑계까지 돌리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등의 누더기법으로 툴툴거리며 서민들 가슴을 후려쳐버렸을까?

그로서 민주당을 믿는 국민들은 이제 더는 없을 것으로 본다.

결국 민주당을 대체할 수 있는 정당이 나오면 그 당을 지원하겠다는 국민들이 부쩍 늘고 있다는 것을 민주당 의원들이 왜 모를까?

때문에 이낙연 대선 후보자(이하 이낙연)를 졸졸 따르고 있는 김종민 의원도 그런 꿈을 꾸고 있는지 누가 알 수 있으리?

생각이 좀 깊은 사람이라면 이재명과 추미애 후보자를 제외한 인물은 아니라고 하는데 민주당 정치꾼으로 변한 인간들은 제 의원직 이을 목숨만 챙기기 위해 바쁜 것 같지 않나?

솔직히 나는 이재명 후보자(이하 이재명)도 믿기 쉽지 않아 추미애 후보(이하 추미애)에게 기대를 더 걸고 있다.

잘들 알고 있겠지만 이재명의 말은 신뢰할 수 없을 때가 이따금 따르기 때문이다.

국민 기본소득 공약까지 타 후보들이 흔든다고 같이 흔들리는 것을 보면 그의 갈대 같은 철학들이 間或(간혹)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어떻게 된 것이 사나이들이라고 할 수 없는 후보자들을 믿기 어려워 난감하게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이 20대 대선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고로 솔직하게 다 털어놓고 반성하는 자세를 취한 추미애 후보자가 더 마음에 들어서 하는 말이다.

최소한 인성의 양심을 갖춘 추미애 후보자를 아직까지 용서하지 못하는 덜 떨어진 인간들도 수두룩하지만 말이다.

그가 그 용서를 받기 위해 다리에 무리가 가서 일어서지도 못했고 그 후유증은 추미애 법무부장관 청문회 회의장에서도 우리는 목격했는데 얼마나 졸렬한 인간들이라면 惻隱之心(측은지심)은커녕 羞惡之心(수오지심)의 근처에도 가지 못할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이 있는지?

인간 추미애는 자신의 실수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을 지던 인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지?

 

 

 

 

제발 이낙연 위선의 늪에서 탈출하기 바란다!

 

사람의 눈은 전체 관상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고 한다.

이낙연의 눈을 유심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좋고 사진으로만 봐도 그의 진심은 恣慾(자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낙연이 자신은 노무현 탄핵 반대표를 던졌다고 자랑스럽게 답하는 것을 보며 치사한 인간이라는 가슴의 소리가 저절로 나가고 만다.

자신이 속해 있던 당시 민주당 의원들의 찬성에 대한 양심을 단 하나도 생각지 못하는 拙劣(졸렬)한 인간이 어떻게 대권을 이끌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말인가?

大人(대인)이라면 말이다.

間歇的(간헐적)으로 중저음의 튀는 목소리로 사람의 마음을 애써 잡아내든지 사려고 하는 僞善(위선)이 불쑥불쑥 튀어나오고 있는 것조차 알아차릴 수 없을 만큼 착한 국민들이 그처럼 많다는 말인가?

제발 이낙연의 위선에서 벗어나주길 간절히 바란다.

그가 대권을 잡게 된다면 박근혜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 국민들도 많아지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 밑에서 해만 바라보던 사람이 얼마나 큰일을 해낼 수 있다고 내다볼 수 있을까?

문재인 밑에 들어가 총리를 한 때문에 그런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인데 지금 그와 홍남기가 고집을 피우며 국가를 흔들고 있지 않는가!

이번에도 이낙연의 입으로는 국민 보편지급으로 가장하면서 홍남기의 선별지급으로 되돌리게 하여 88% 선별지급으로 한 홍남기의 뒤를 밀고 있는 이낙연을 국민의 사람이라고 누가 말 할 수 있다는 말인가?

僞善者(위선자)에게 어떻게 나라와 자신의 권한을 넘겨줄 수 있다는 말인가?

인간의 입과 행동은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대권 후보자들이 더 모르는 것 같아 정말 아쉽다.

제발 이낙연의 위선의 늪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22대 국회는 여소야대가 될 확률이 크지만 추미애 후보자가 대권을 쥐고 잘 이끌어낸다면 신의[Faith] 圓滿(원만)하지 못하는 이재명 보다도 끝에 가서는 더 나은 국가를 이끌 수 있다고 豫見(예견)해본다.

 

 

 

 

 

추미애 지대개혁 제1호 공약을 환영하며

 

추미애의 제1호 공약으로 지대개혁을 부르짖으며 토지공개념 개헌 추진을 해내겠다는 것이다.

https://www.newspim.com/index.php/news/view/20210723000429

이성계가 이씨조선을 세우며 고려 백성들에게 이밥(이 씨네 밥)’을 실컷 먹을 수 있게 하겠다는 공약과 일맥상통한다고 해야 할 것 같지 않는가?

조선 초기에는 그 약속을 지켜냈다.

지금 국민들만 잘 호응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부자들 꾐에 빠져 그들에게 줄을 서는 사람들만 없으면 가능한 일 아니겠나?

지금 대한민국 토지를 단 1평방미터도 소유하지 못한 국민이 50%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위 3% 국민들이 전체 땅의 40%를 소유하고 있는 것에 보유세를 추진하게 된다면 그 세금으로 국민기본소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본다.

상세한 것은 그가 추후 밝히겠지만 단 한 평 땅도 소유하지 못한 국민들도 땅을 소유하고 있는 국민과 별 다를 게 없는 권리가 주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간다.

결국 땅 부자들로부터 세금을 걷어 서민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겠는가?

누가 반대할 이유가 있을 것인가?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이 문제에 대해 상세하게 풀어줬던 것이 기억된다.

이재명 후보도 추 후보자의 지대개혁에 대해 동감을 표시하고 있는 것을 본다.

상대를 비방하는 선거가 되기보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정책대결로 당내경선은 좋게 마무리가 되어야 한다.

어떻게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한 것에만 치우쳐 새 세상을 바로 보려하지 않는 국민이 있을 수 있겠는가!

추미애를 대통령으로 세워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어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결국 수많은 국민들도 새 세상을 밝혀줄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723232526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