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시 판

박원순 시장 목숨 참 허망하지 않소?

삼 보 2020. 7. 10. 01:33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숨진 채 발견?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9일 공관을 나와 연락이 두절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북악산 일대를 수색하던 경찰은 숙정문 인근에서 박 시장의 시신을 발견했다.

앞서 박 시장 딸은 전날 오후 5시 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연합뉴스)

도대체 뭐가 문제일 것일까만 이제 64세(1956년 3월 생)의 나이로 세상을 등진다는 게 그렇게 쉽지 만은 않은 일인데 안타깝기도 하고 의구심도 생기며 가슴까지 쿵쾅거리고 있다.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세상을 하직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절대 아닌 것인데

무슨 연유가 있어서일까?

많은 사람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된 것 아닌가하며 의혹을 품기도 하고 있는데,

성추행 고소 사건까지 걸려 있다는 게 어찌 마음이 무겁지 않으리!

그 연유는 차후 알았을 때 말하든지 하기로 하고 유명을 달리한 박 시장에게  세상 걱정말고 잘 가시라고 하는 말 외에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서울시장이 갑자기 세상을 뜬 것에 서울시와 각계에서는 얼마나 당황할 것인가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 점차 안정을 돼찾을 것이지만 박시장만한 인물이 그 자리를 차지 하지 못할 때는 생각도 날 것이리라!

좌우간 서운하고 안쓰럽다고만 말하지 않을 수 없을 일 아닌가!

부디 잘 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