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욕심을 부르는 극우적 사고는 금물?
老子(노자)의 ‘無爲(무위)’를 현 시대에 맞는지 묻는 사람들이 왜 없을까?
2,5~600년 전 思考力(사고력)을 현대에 접목시킨다는 게 말이 될 것일까 하는 사람들이 왜 없을 것인가?
그러나 그 때 사람들도 지금 사람들도 우물가서 숭늉 내놓으라고 하는 抑止(억지)는 크게 다를 리 있겠는가?
보통 무위를 반대의미로 쓰는 말은 ‘有爲(유위)’로 도덕경도 적고 있는 구절이 여럿 나오는 것을 보면 꼭 반대의 의미는 아닐지라도 노자께서도 종종 적는 것을 보면 이해할 수 있어서이다.
無爲(무위)는 지나치게 하려는 게 없이 하는 無慾(무욕)의 의미가 짙은 데 반해, 유의는 안 될 일을 억지로 하는 것까지의 의미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노자의 無爲(무위)哲學(철학)은 昨今(작금)의 세대에 살고 있는 모든 인류에게 지침이 될 수 있다는 것은 틀리지 않다고 본다.
지나치게 하려는 욕구가 강력할수록 모든 일의 진행은 상상을 초월하여 부딪는 세력에 맞서게 된다는 것은 인류가 탄생하고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 아닌가?
그런 욕망을 인간 스스로가 저지하며 일의 진행을 유심히 관찰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은 예나 지금이나 뭐가 다를 것인가?
지금 우리에게 닥쳐오고 있는 코로나19 대처에 있어 지나치게 誇張(과장)하거나 過慾(과욕)하고 있는 일은 없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하루하루를 성실히 보내는 것은 어떠할지?
SBS 과장된 뉴스가 시청자에게 어떤 결과를 줄까?
코로나19에 감염된 양성의 확진자와 음성으로 나오는 것을 판별하던 기물 중에, 최소한 24시간을 넘게 시간을 소유한 뒤에 판별을 얻어내던 기물들에 비해,
1/5 수준까지 시간을 단축한 RT-PCR(현 방법)이 등장함에 따라 세계는 대한민국[South Korea]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반해 단 10분 만에 검진하는 기물이 등장했다며,
그러나 대한민국은 그것을 쓰지 않는 것 같다는 뉴스가 나와 당혹스럽게 만든다.
SBS는
‘외국서 주목한 '신속 진단키트'..우리는 왜 안 쓰나’라는 제목을 붙여 대한민국만 그 제품을 쓰지 않는 것처럼 叱咤(질타)하고 있는 언론?
이렇게 강력한 제목으로 사람의 이목을 끌어올리고 나서 그 내용은 정확도가 75% 정도라는 말로 사람을 실망시키는 언론이 국민을 위해 필요한 언론인가?
검진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을 것이지만 24시간도 모자란다는 방법은 그 정확도가 거의 99%에 육박한 것이지만,
RT-PCR(현 한국식 방법)은 95%까지 육박한 상태라고 하니 그런대로 쓸 만한 것 아닌가만,
내용상 75%의 확률을 보이는 것이라면 처음부터 지면을 차지할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언론인데 제목을 과장시켜 眩惑(현혹)하는 짓까지 하며 국민을 농락하는 언론 아닌가?
미국 MIT와 하버드대가 공동으로 개발한 10분 이내 신속 진단키트를 이미 현장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면 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싼 통화료 물어가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를 하며 한국 #코로나19진단키트 수출을 독려하고 나섰을까?
그것도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 대통령이 미국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꼴사납게 미국의 위성국이라고 암암리에 자긍하는 미래통합당(미통당=소통이 안 되는 당)이 생각하는 작은 나라에 말이다.
국가의 내막을 헐뜯기에만 급급 하는 언론이 대한민국 언론이 맞나?
SBS는 MIT와 하버드대가 시행하고 있는 10분 이내 신속 진단키트에 대한 확실한 취재나 해봤던 것인가?
이번 시험에서 밀리고 있는 회사들만의 말만 듣고 엉터리도 없는 보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때문에 유의를 할 게 아니라 무위를 해야 인간 자연의 胎動(태동) 속에서 思索(사색)을 같이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이처럼 한심한 언론이기에 두 번 다시 그 언론으로부터 신의를 얻어낼 수 없을 것 같다.
결국 앞으로는 SBS에 대해서는 뉴스 뿐 아니라 일반 모든 프로까지도 시청자들이 손사래를 치게 만드는 짓을 한 것 아닌가싶다.
이탈리아 조기 내걸고, 미국 대선의 향방은?
자신의 일만 꾸준히 하되 세심하게 모든 영역의 裡面(이면)까지 관찰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살펴야 할 때가 아닌가싶다.
‘天才(천재)와 鈍才(둔재)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
事理(사리) 판단의 차이는 무엇일까?
겉만 훑는 것이 아니라 그 내면까지 파악하려고 하는 끈질긴 노력이 있는 의지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그저 대충거리다가 시간만 낭비하는 못난 인물이 흔하다는 데에 우리는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는가?
대한민국 의료계 인물들은 세세한 부분까지 더 적극적으로 시간을 割愛(할애)한 때문에 코로나19 역학조사에서 성공한 때문에 방역까지 쉽게 이끈 것이고 지금 苦辱(고욕)을 치르고 있는 세계 선진국들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대수롭지 않다고 본 때문은 아닌지,
먼 훗날 더 확실히 밝혀지게 될 것으로 본다.
이탈리아는 31일 조기를 걸고 죽어간 영혼의 안식을 위해 묵념을 하는 날로 정했단다.
연합뉴스는
‘비탄에 빠진 이탈리아, 31일 전국 조기 게양..희생자 추모’라는 보도를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27212601959
2020년 3월 26일 기준 이탈리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539명, 누적 사망자 수는 8천165명이라고 했다.
누적 사망자 규모는 세계 최대이며,
누적 확진자도 현재의 증가 추이라면 이날 중 미국(8만5천162명)과 중국(8만1천340명)을 넘어 세계 최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국도 단 8일 만에 1만 명의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기며 중국을 훨씬 앞질러 세계 최대 확진자 수를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 뉴욕주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하룻밤 새 코로나19 환자가 약 7,000명 증가하면서 3만7,258명이 됐고,
사망자도 전날보다 100명 증가한 385명으로 늘었다고 한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3271234057898
미국 최고 지도자(제멋대로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한 사람이 안일하게 대처해도 된다는 생각 때문에,
호미로 막을 수 있었던 것을 지금은 포크레인으로도 막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해 더 크게 번져나가고 있는 중이다.
지구촌에서 가장 작은 생명체인 코로나19 비루스[virus=Latin語(어)“독”]의 침입을 받은,
세계 최강국인 미국이 쩔쩔매고 있는 상황의 뉴스는 트럼프가 대단히 크게 밀리고 있다는 중계방송으로 연일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갈 수 있을지 많은 언론들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미국 대선의 향방에 적잖은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는 눈들이 크다.
방역 구멍 뚫린 영국은 총리와 보건장관까지 확진?
https://news.v.daum.net/v/20200327230850897
보리스 존슨(55) 영국총리와 보건당국 책임자인 맷 핸콕(41) 보건부 장관이 확진판정 받고 자택에서 근무 중이라고 한다.
이들도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라는 말을 꼭 빼놓지 않고 써먹고 있는 중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것도 대한민국에서 세계 각국들이 수입해서 쓰고 있는 것 아닌가?
코로나19로 인해 세계는 대한민국과 더 가까이 하고 싶다며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줄서기를 하고 있다는 뉴스도 있는 것을 보며 대한민국 보건당국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재삼 느끼게 한다.
아무리 가벼운 일도 그 내막까지 들어가 세심하게 확인하려고 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세가 세상을 새롭게 만들고 있지 않는가?
스페인도 신규 확진자 7871명이 나와 누적 감염자는 6만4059명에 달했고,
27일 하루 769명 사망하면서 도합 4,858명의 사망자의 국가가 되고 말았다.
이상의 국가들은 대한민국보다 뒤늦게 점검하기 시작한 국가들로써 확장세력은 과연 전염병만의 수치를 적실히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일본도 27일(26일 0시부터 27 오후 9:30까지) 3자리 숫자(109명)의 확진자가 처음으로 나왔다는 뉴스다.
https://news.v.daum.net/v/20200327220344336
그동안 올림픽을 어떻게 하든 개최하겠다는 생각에 취해 숨겨오던 아베정권은 1년 연기가 결정되자 그동안 처리하지 못했던 사람들 중 일부만이라도 처리하기 위해 내놓은 수치가 아닌가 싶다.
사망자도 총61명으로 발표하고 있지만 더 있을 것으로 보는 눈이 확실하다.
국제적으로 저들의 기만을 찾아내야 할 것이지만 병원 당국이 사망자 검체를 하지 않는다면 독일처럼 사망률은 적게 발표되고 말 것으로 본다.
다음은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대한 실시간 상황을 볼 수 있다.
하루하루 대한민국의 순위는 뒤로 밀려가고 있는 것을 보며 생각한다.
1월 20일 경 중국 다음으로 확진자 수는 많이 나오고 있었지만 3월 28일 현재 대한민국은 11위로 확진 자들이 많이 줄어들며 완치 자들이 더 많이 나오고 있음에 반겨야 하건만 지구촌 전체가 이 문제 해결을 할 수 없으면 안 되는 이유가 있으니 코로나를 점령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내야 한다.
대한민국만 안전하다고 세계 경제가 완화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든 생각하는 문제 아닌가?
다행히도 미국에서 단 5분 만에 진단할 수 있는 키트가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하고 있는데 아직도 그 정확도 치수가 나오지 않은 것을 보며 걱정은 여전하게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어서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길 간절히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오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좀 더 부지런해지라고 하시는 것 같아 문고리들을 물과 소독제를 써서 닦아내며 청소를 해야 할 것 같다.
전염병의 근원을 따진다면 자연의 위치를 우리 멋대로 바꿔놓고 제 위치로 되돌아 가게하지 않으면서 우리 몸조차 청결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 아니던가?
집안일은 아무리 해도 표가 없는 것 같다고 하지만 마음은 淨潔(정결)해지지 않는가?
이제와 아무리 해도 자연이 원하는 데로 되돌려줄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어찌 할 도리가 없다하지 말고 자연에 거슬리고 말았던 罪業(죄업)을 반성하며 자연이 주시는 氣合(기합)은 실컷 받아야 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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