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을 열다

조국 구속영장 기각은 검찰을 더 자극할 것?

삼 보 2019. 12. 27. 05:06



조국 구속영장 기각 돼 구치소 나와 귀가


 ​조국 영장심사 법원 앞 “구속 촉구” vs “기각 촉구”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만큼만 맑은 사람들이 된다면 사회는 더 쾌활하고 원활한 평화와 행복이 깃들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이보다 악한 사람들이 많은 사회이기에 세상은 어지럽고 탁하게 흐려 人生(인생) 視野(시야)를 가리게 되는 것 아니겠나?

分數(분수)도 모르면서 조국을 구속하라고 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떤 두뇌를 달고 다니고 있는 것인가?

사람은 사람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게 사람이라는 말이다.

 

[속보] '구속영장 기각' 조국, 구치소 직원에 90도 인사한 후 귀가…법원 "죄질 좋지 않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껏 40%대 콘크리트지지율을 끊임없이 유지하고 있는 것은 그 숫자만큼의 국민은 이니의 옳고 곧은 正義(정의)公正(공정)의 참 뜻을 알고 흩어질 수 없는 것이라는 뜻?

문재인 대통령의 올바름은 아무리 흔들어도 자기가 하고자 하는 그 목표까지 信義(신의)있게 밀고 갈 것이고 그 길이 결코 허튼 일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확실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흩어지지만 않는다면 대한민국 사회는 점점 밝은 광명을 찾아 갈 수 있을 것으로 確信(확신)하는 이들이 그들이라는 말이다.

그 국민들이 믿는 문재인 대통령이 信賴(신뢰)할 수 있는 인물이 조국인데,

그를 度外視(도외시) 하려는 인물들은 아주 탁한 물에 오염돼있던 사람들이 아니고 누구일까?

진정 조국이 유재수(55) 전 부산경제부시장의 비리를 알고 있으면서 감찰무마 했다고 보는 것인가?

조국을 어떻게 하든 엮어 감옥으로 넣어야만 문재인의 검찰개혁 오른팔을 잘라내는 것이고 문재인 정부까지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을 計略(계략)한 자유한국당(자한당)과 윤석열검찰 모략작전이라는 것은 이미 밝혀졌다.

때문에 이들은 剛木水生(강목수생)의 짓을 하기 시작했다.


 여상규 “XX 같은 게” 국감장서 김종민에게 욕설 논란(영상)


201996일 조국 법무부장관 청문회가 한참 진행되고 있을 때 여상규 국회법사위원장은 목소리를 내려 깔면서 조국 후보자에게 타이르듯 부인이 기소가 되도 법무부장관을 할 것인가?’라며 묻곤 했다.

아무리 쥐어짜도 나올 물이 없는 곧고 단단한 나무를 쥐어짜는 어리석음을 보고 있지 않았는가?

그 만이 아니라 자한당 위원들 중 그런 의미의 발언은 곧잘 나오고 있었을 때 윤석열 검찰은 그날 밤 자정이 되기 전 사법부에 공소장을 내고 있었고 다음날 자정을 넘기면서 언론은 떠들기 시작했다.

정경심 기소!

부인을 기소됐는데도 법무부장관 직이 더 좋아 하는 사람처럼 검찰의 언플은 도배되고 있었다.

검찰과 자한당지도부를 비롯해서 자한당 법사위원들 간 모정의 計略(계략)은 분명히 있었을 것으로 감지하고 있었으나 그러한 장면을 까발릴 수 있을만한 증거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게 대단한 그들의 謀略(모략)질이 아닌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포토] 황교안 대표 예방한 윤석열 검찰총장


독재정권 37년의 결정체가 獨善(독선)적 성격의 검찰과 자한당을 낳은 것이고 그 세력이 이명박근혜 정권까지 탄생될 수 있는 과정이 돼 검찰은 돈이 아니면 명성(인디언기우제 같은 백발백중 수사)을 얻어내는 것으로 이골이 나 있었던 것이다.

그 어마마한 세력에 대항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의 意志(의지) 또한 대단하지 않는가?

고로 인간 문재인을 신뢰하는 일이라면 인간 조국도 같이 믿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깨시민들이 40%대 국민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지만 흔들리고 있었던 인물들도 없지 않았다는 것을 보지 않을 수 없었던 작금의 상황에서 나타나고 있었지만 지금은 점차적으로 아물어져 가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가짜 학위가 나오고 있었으며 동양대 총장 직인을 부총장 전결처리 될 수 있다는 증거의 공문들이 나오면서 사람들이 검찰의 언플로 인해 蹂躪(유린)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감지한 국민들의 수도 점차 더 이해 확산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자한당과 검찰의 노골적인 懷柔(회유) 戰術(전술)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는 이들이 있을 것이니 하는 말이다.

 

 조국 구속 영장 청구, '적절' 52.2% vs '부적절' 44.3%


사람은 아무리 淸廉(청렴)潔白(결백)해도 瑾瑜匿瑕(근유익하)의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할 때가 있다.

아름다운 옥에도 숨은 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지 않았던가?

그래도 누구든 문재인 정부에서 어공(어쩌다 공무원)’을 한 사람이 비리에 빠졌다는 것은 참으로 참을 수 없는 일이 될 것으로 본다.

하지만 조국 같은 인물이야 그런 일이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믿지 않는가?

그러나 감찰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을 수행하고 있을 때 타의에 의해 실수가 될 수도 없지 않았을 것이니 검찰과 많은 다툼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도 예측해본다.


황교안 대표 찾은 윤석열 검찰총장 '선배 향한 깍듯한 인사'


 이번 구속영장에서는 기각됐지만 인디안기우제윤석열검찰(인디안은 비가 오는 그 순간까지 기우제를 연다는 의미)의 기소작전은 머지않아 또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미루지 않을 수 없는 막가파들 아닌가?

왜냐하면 서울동부지법 권덕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조 전 장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면서 "이 사건의 범죄 혐의는 소명됐다"는 소리를 한 때문이다.

물론 상고까지 간다면 법리에 의해 무죄가 판명될 것으로 豫斷(예단)하고도 남을 일이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윤석열 검찰의 끈질긴 범죄자산출모략 기획은 계속할 것이기 때문이다.

고로 지금 기각됐다는 것은 저들의 謀略(모략)을 완전 차단했다고 하지는 말아야 할 게다.

완전히 윤석열 검찰 모략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때까지는 고삐를 느슨히 잡고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한 번 당하지 두 번 당하는 인물이 돼서는 안 될 일이다.

지금의 기각에 너무 좋아 할 것만은 아니라 언제든 저들을 막을 준비는 계속 돼야 할 것으로 본다.

좌우간 조국은 힘을 내기 바란다.

응원하는 국민들도 더욱 힘내시고!


 "영장 기각" "조국 구속"…동부구치소 인근 찬반 집회에 긴장 고조(종합)



원문 보기

https://news.v.daum.net/v/20191227015437713

https://www.yna.co.kr/view/AKR20191226155951004?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