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自慰(자위)의 의미를 확실히 짚어라!
世宗(세종) 대왕시절 漢文(한문)만이 眞書(진서)로 인정하며 한글창제는 오랑캐글자로 깎아내리며 반대했던 崔萬理(최만리) 같은 중국 찬양론자가 있었기에 순수한 한국말이 사라진 것은 틀리지 않을 것!
최만리 뿐만 아니라,
性理學(성리학)만이 국가 기강을 높일 수 있다고 상상하며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지금은 세계가 가장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한글로 인정하는 글자창제)를 끝까지 반대하며 앞을 가로막던 인물들이 있었기 때문에 순수하고 편한 한국말들이 이어져 올 수 없게 막아버린 知能(지능)인들은 이씨조선 내내 山積(산적)하리만큼 줄줄이 이어진 덕분에 오늘날까지 우리는 헷갈리는 단어의 오해 속에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한국어 대부분이 아직도 漢字(한자)를 쓰지 않으면 그의 본 뜻을 확실히 집고 갈 수 없는 단어가 산더미만큼 높이 싸여 있는 것이리라!
오늘은 자유한국당(자한당) 대변인 김정재 의원(이하 김정재)이 발언한 내용이 걸작이다.
연합뉴스는
‘조국 두고 '막말' 논란..한국당 "자위나 하라" 與 "성희롱 발언"’이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이 3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낸 논평을 놓고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날 '또다시 드러난 조국의 위선, 더이상 국민 우롱 말고 사무실의 꽃 보며 자위(自慰)나 하시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김 원내대변인은 조 후보자가 지난 30일 '국민 꾸지람에 아픈 마음으로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순간까지 침통한 표정으로 일관하다가 문이 다시 열리자 환하게 웃고 있었고, 언론 카메라를 의식한 듯 순식간에 굳은 표정으로 돌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위선도 이런 위선이 없다. 반성마저 연기가 가능한 조국의 우롱에 국민은 분노와 울분으로 치를 떨고 있다"며 "제발 이제 그만 내려오시라. 자연인으로 돌아가 지지자들이 보내준 꽃이나 보며 그간의 위선을 위로하시라"고 비난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국민 모욕적 성희롱 발언에 사과하고 대변인직을 사퇴하라'는 논평을 내고 강력 항의했다.
정 원내대변인은 "자위(自慰)는 '스스로 위로한다'는 뜻의 한자어지만, 수음(手淫)을 다르게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며 "중의적 표현이라지만 문장의 맥락상 이는 명백히 조 후보자를 조롱하고 성적 희롱하는 표현이며, 국민을 모욕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공당의 대변인으로서의 품격은 바라지도 않는다. 다만 상식선에서 할 말과 못할 말이라도 가릴 수 있는 분별력을 갖추길 바란다"며 "지금이라도 반성의 여지가 있다면 대변인직에서 스스로 사퇴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831192633256
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의 생각처럼 느낀 국민들이 왜 없을 것인가?
이 사람도 그렇게 느끼고 말았는데!
아니라고 발뺌하려는 자한당의 새까만 속내가 빤히 보인다.
내이버 국어사전도 “‘自慰(자위)’는 1. 자기 마음을 스스로 위로함. 2. 같은 말 : 수음2(手淫)”으로 적고 있다.
“꽃 보며 자위(自慰)나 하시라.”는 문맥상으로 볼 때 2.의 뜻으로 읽히게 되는 것은 틀리지 않아 보이는데 자한당은 또 ‘抑止(억지)와 强制(강제)’로 변명만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말을 줄여 적으면 “꽃보며자위하라”가 되지 않는가?
많은 시인들과 작가들이 꽃과 아름다운 여인을 比喩(비유)하여 적어오던 글들을 모조리 부인할 것인가?
陰沈(음침)한 속내를 드러내면서 국회의원 자질까지 천길 아래로 추락시키고 있는 淫蕩(음탕)한 짓을 하고 있다.
그런 국회의원들을 죽기 살기로 옹호하며 감싸고도는 국민들이 있다는 게 참으로 더 슬픈 일이다.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한다는 사람들이 이 정도로 같잖은 수준의 인물들이 있다는 게 참으로 서럽지 않은가?
이런 이들이 어떻게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청문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단 말인가?
고로 이들은 조국 후보자 청문회를 무산시키고 있는지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자한당이 조국 청문회를 자꾸 보이콧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실력이 없어서라고 단정을 짓고 있다.
물론 지난해 연말 자한당은 운영위에서 조국 민정수석 당시 임종석 전 비서실장과 함께한 청문회에서 여지없이 깨지고 말았으니 제풀에 꺾여 비실거리며 의혹만 증폭시키고 가짜뉴스로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라는 게 밝혀지고 있잖은가?
하지만 참신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국민들은 인간 조국을 더 믿지 않는가!
어정쩡한 민주당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이하 박용진) 같은 귀가 얇은 위인도 없지 않지만 말이다.
자신보다 잘 난 사람을 보게 되면 猜忌(시기)와 嫉妬(질투)가 없을 수 없겠지만 깊은 사고를 함께하는 인물이라면 끝까지 믿어보고 그 원인을 확실히 찾은 다음 발언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인데 박용진은 그의 근본을 훌러덩 다 까버리고 말았다.
보수계 경제민주화의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맥으로 20대 국회에 입성하였으며,
성폭행으로 민주당을 더럽게 추락시키고 만 안희정 전 지사를 지지한 박용진?
그의 깊은 사고는 서서히 결여돼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으로 본다.
귀가 엷은 이들은 스스로 자기 발등을 찍게 된다는 것을!
이런 이가 더 이상 민주당에서 나오면 안 된다고 본다.
노무현 정부가 왜 기를 못 썼는지 잘 모를 위인이지만 당을 瓦解(와해)시킬 수 있는 세력이 될 것 같으면 이해찬 대표는 가차 없이 招致(초치)하여 따끔한 일언으로 질책해야 하지 않는가?
언론이 그를 이용해서 민주당과 청와대까지 흔들 생각까지 했다면 틀리다고 할 건가?
내부 잡음 없는 민주당이 돼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다.
질투와 시기는 지금 부릴 것이 아니라 좀 더 큰 다음에 하면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도 더 많아질 것이니까!
최만리 같은 방자한 인물들이 있었기에 한국말이 아닌 한자의 의미가 2중 3중으로 변해오면서 지금껏 헷갈리게 하는 상황을 이용한 자한당?
민주당은 모두 나서서 최만리 같은 자한당의 傲慢(오만) 放恣(방자)함에 맞서야 한다.
입으로 성추행의 발언도 서슴지 않은 자한당을 강력히 抗拒(항거)하며 저들의 蠻行(만행)에 대항해야 한다.
무시당하는 민주당은 되지 않아야 국민으로부터 호응을 받지 않던가?
문재인 청와대가 아베 정권에 반하여 강력하게 대항해 나가는 것처럼 자한당에 강력한 저항을 걸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민주당 지지율은 오를 수 없을 테니까!
조국도 힘내고 민주당도 힘내라!
원문 보기
https://news.v.daum.net/v/20190831153659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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