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자유한국당과 언론?
三人成虎(삼인성호)
직역하면 세 사람이 입을 모으면 호랑이도 만들어낸다는 말이 된다.
결국 이렇게도 인간들은 거짓말을 짓기 시작하여 사회를 죄악으로 침몰시키기 때문에 예로부터 지어내 쓰던 말이다.
‘거짓말도 여러 사람이 하면 곧이듣게 마련’이라는 그런 말이 왜 있을 것인가?
인간들이 선한 것 같으면서도 악하게 굴기 시작하면 그 끝은 죄악으로 들어가 지옥 불에도 들어갈 수 있다고 보고 죄를 짓게 되면 불구덩이로 들어가게 된다고 기독교를 비롯하여 종교계가 들고 일어나지 않았겠나?
삶을 착하게 살면서 남을 배려하고 남의 인격도 내 인격처럼 인정하는 美風良俗(미풍양속)이 분명 있었는데 대한민국은 5.16군사정변을 일으킨 박정희 시절부터 그런 단어만 돌아다니고 있었을 뿐 국민에게서 미풍양속을 사라지게 하고 있었다.
시골에서 초가집을 없애기 위해 독재자 박정희 色魔(색마)는 마포의 산마루에 있는 판자집부터 철거를 시켰고 와우아파트를 快速(쾌속) 날림으로 짓게 하면서 결국 1970년 4월 8일 새벽에 아파트가 쓰러지면서 34명이 죽는 참사를 겪으면서까지 대한민국의 미풍양속을 서서히 짓밟히고 있었다.
결국 ‘새마을운동’이라는 그럴듯한 단어를 만들어 농촌에서 초가집부터 뜯어내면서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찜통 양철지붕을 씌워가며 눈속임의 겉으로만 그럴싸한 집으로 만들어 가면서 미풍양속은 어느 날 떠나가고 말았다.
초가지붕을 헐지 않겠다고 하는 농부에게는 따돌림으로 일관하면서 동네 인심은 하나둘 공중으로 날아가게 했고 외톨이가 된 동네친구들은 결국 미풍양속을 저버리는 자세로 변하는 사람들 속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그렇게 미풍양속이 사라지게 한 게 새마을운동의 결실이다.
누가 봐도 박정희식 사회주의 독재시절을 겪었는데,
입으로만 자유민주주의를 했다고 하는 어리석인 이들이 아직도 수없이 많다.
그를 찬양하며 흠숭하는 집단이 자유한국당(자한당) 아닌가?
분명 북한 사회주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꿔 미풍양속이 사라진지 오래인 때문에 이웃끼리도 오가는 정이 없어진지 오래가 되게 처처에는 아파트가 들어섰고 누가 더 크고 좋은 아파트에 살 수 있는가를 견주기 운동까지 시켜가면서 부동산 투기가 성행해지게 한 박정희식 경제부흥?
그 말들을 어떻게 간추려 다 해야 할지?
한 마디로 이웃도 없는 나만의 개인주의 사상을 미국으로부터 수입도 시키고 있었다.
미국으로 이민을 대대적으로 내보내면서 말이다.
미국에 다녀오지 않은 사람은 사람대접도 하지 않을 정도?
고로 “꼬부랑글씨”라는 말이 유행하게 된다.
유학을 다녀온 사람들만 정부에서 인간 대접을 받고 영어를 하지 못하는 인물은 성공할 수 없는 미약한 인간으로 쳐지게 됐고 그 여파로 인해 언제부턴가 미국 시민권을 따기 위해 자식들을 이중국적자로 만드는 대한민국으로 변천해 왔다.
그걸 하지 못한 어머니들은 아이들에게 죄 짓은 것처럼 몸부림을 친 세대가 있었다.
때문에 대한민국 세대 중 가슴 아픈 세대가 아닐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영어를 자유롭게 하는 것도 언어에 대한 두뇌가 있어야지 아무나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고로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자라게 하는 방법을 썼던 부모들이 없지 않다.
그 세대 중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들도 포함 될 것으로 본다.
조국 후보자 딸은 이제 영어실력이 대단했던 것으로 판명이 난 것으로 본다.
한영외고에 2학년 재학 당시에 단국대학교 의대 인턴십 2주 프로그램에 참여를 한
고등학생으로 상상도 할 수 없는 논문을 스스로 작성했다는 것을 지도교수인 장영표 교수가 인정하고 있다.
노컷뉴스는
‘조국 딸 지도교수 "영어로 논문 잘써줘 제1저자로.."’라는 제목을 걸고 장 교수와 통화내용을 밝히고 있다.
<앞부분 생략>
☎ 장영표> 저는 공식적으로 그런 거 연락을 받은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조만간 오겠죠. 그러면 학교에서 조사도 하고 그러지 않겠어요? 그러면 조사에 응해야죠. 그다음에 제가 규정을 위반했다거나 제가 책임져야 될 일이 있다면 응분하게 책임을 질 생각입니다.
☏ 홍혁의> 일단 연구윤리위원회 개최해서 정당한 이유 없이 저자 자격을 부여했을 경우에 이런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겠다, 라는 입장이거든요.
☎ 장영표> 기여도를 100% 했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저자들 중에서 OOO(조국 후보자 딸)이 가장 많은 기여를 했고, 그럴 경우에는 1저자를 누구로 하는 거냐는 책임 저자가 결정을 하는 문제니까 오히려 그 중간에 나하고 몇 마디 나누고 나중에 서브 미션 하는 거 도와주고 이런 사람을 1저자로 한다면 저는 그게 더 윤리 위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홍혁의> 그러면 기여도 부분에서 충분히 제1 저자로 갈 만큼 기여를 충분히 그만큼 했다라는 게…
☎ 장영표> 고등학생이 무슨 충분히라고 얘기는 못 하죠.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 당시에. 그러니까 고민을 하지 충분하면 고민할 게 뭐가 있겠어요. 그렇다고 내가 책임 저자인데 1저자, 책임 저자 다 하는 것도 그것도 이상하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또 걔가 대학 가는 데, 외국 대학 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1저자로 하고 그렇게 된 거죠. 만약에 그게 문제가 있다면 제가 책임을 져야지 뭐 어떻게 하겠어요. 그다음에 지금 제 입장은 적절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끄러운 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홍혁의> 부끄러울 정도로 특혜를 준다든지 편의를 봐주고 그런 건 아니었다?
☎ 장영표> 그건 많이 고민을 했어요. 많이 놀랍게 열심히 했어요. 고등학생이 그게 되겠어요? 기자님 고등학교 때 서울에서 여기까지 내려와서 매일 실험실 밖에서 이거 하라 그러면 며칠이나 견디겠어요. 대부분의 애들이 2-3일 하다가 확인서만 하나 써주세요 하고 말지. 주말을 빼면 열흘에서 10일에서 12일. 이 정도 되겠죠? 그런데 그건 대단한 일을 했다는 거죠. 그 짧은 시간에. 인턴십 하고 확 들어가면.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래요. 일 작업 자체가 이게 무슨 아주 난이도가 높고 공대에서 하듯이 있잖아요. 기계도 많이 필요하고 정밀하고 정확하게 재야 되고 이런 작업이 아니에요.
☏ 홍혁의> 그런데 제목 자체가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봤었을 때는 상당히 낯선 단어가.
☎ 장영표> 그건 원래 그렇지, 뭐. 모르는 사람 하면 다 그렇죠. 공대 저널이 나오면 내가 이해하겠어요? 하나도 이해 못 하지. 굉장히 이상하다 그러고 그러지. 물리학 저널이 나오면 내가 그거 이해를 하겠어요?
☏ 홍혁의> 그러면 주로 했던 게 간단한 실험이 하나가 그런 부분들이 좀 있고 그다음에 영어로 영작을 했다고 할까요?
☎ 장영표> 그럼요. 그런데 영어 그 문제를 간과하는데, 번역이 아니에요. 영어로 쓰는 거예요. 쓰는 건데 주요 외국 저널은. 아니, 주요 외국 저널이 아니라 대부분의 외국 저널이 영어가 신통치 않잖아요. 읽어보지도 않고 리젝트해요, 그냥. 그래서 그건 굉장히 기여를 한 거예요.
☏ 홍혁의> 그러면 일각에서는 1저자 올려주면서 부당하게 불이익을 받은 사람이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런 건 전혀 없는 건가요, 그러면?
☎ 장영표> 불이익이요? 다 이득을 줬지. 다 이름 넣어줘서, 몇 마디 한 걸 가지고. 손해는 제가 제일 많이 봤어요. 외국 저널에 실으려고 계획을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얘가 와서 일을 하고 이렇게 했는데 대학 가는 데 써야 되잖아요, 외국 대학에. 그런데 졸업한 다음에 논문이 나오면 소용이 없잖아요. 그전에 이게 나와야지. 걔가 1저자가 됐든 2저자가 됐든 그렇잖아요. 중간에 들어갔든. 써먹으려면 졸업하기 전에 어플라이 할 때 그게 되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빨리 싣는 쪽을 택해서 국내 저널로 한 거예요. 그래서 논문이 제대로 평가를 못 받은 면이 있죠.
☏ 홍혁의> 결과적으로 이게 어쨌든 조국 후보자랑 관련이 이렇게 된 거잖아요. 그러면 그때는 조국 후보자가 아니라 어머님이랑 서로 아는 관계여가지고…
☎ 장영표> 저는 몰라요. 저는 모르고 저희 집사람하고 OOO(조국 후보자 딸) 어머니하고 같은 학부형이니까. 고3들 고등학교 가는 데 학부형 모임 자주 하잖아요. 서로 몇 번 부딪칠 수밖에 없죠.
☏ 홍혁의> 그러면 여론 이런 건 이야기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일반 사람들이, 일반 학생들이 봤을 때는 정말 꿈도 꾸지 못할 이런 기회고.
☎ 장영표> 그런데요. 기자님,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들이 문제가 많이 되잖아요. 그런데 10년 전 기사를 한번 찾아보세요. 외국의 무슨 대학 들어갔다 그러면 대문짝만 하게 났어요, 영웅 되고. 그렇게 막 그 당시에는 그렇게 띄우던 시절이에요. 기사 다 나와요. 그게 로망이었고. 외국에서는 교수하고 고등학생이 이런 일 하잖아요. 해서 제출하면 굉장히 높게 평가해 줘요. 그런데 이게 뭡니까, 우리는. 왜 고등학생은 이런 걸 하면 안 돼. 더 권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후략>
https://www.nocutnews.co.kr/news/5200816
서울대 교수들도 장영표 교수가 책임지고 해명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는 보도도 있었고,
일반적으로 장 교수가 잘 지어진 논문에 욕심을 부린 게 되고 만 것을 그 당시 고2 학생이 어떻게 책임을 지을 수 있을 것인가?
고려대학교 진학과정에서 단국대에서 인턴십을 한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넣은 것도 없는 사실을 넣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해박한 영어실력으로 교수의 효소작용실험을 토대로 일어난 반응을 본 그대로 적은 것인데 그게 조국 딸에게든 그 부모에게 줄 여론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장 교수의 양심에 맡겨야 하지만 대학생들도 지어내기 쉽지 않은 논문을 고2학년 재학중 학생이 지어낸 것에 마치 탄복이라도 할 것 같은 말투가 世人(세인)들에게 전하는 感性(감성)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라고 싶을 따름이다.
장 교수 부인과 조국 후보자 부인과 얼마나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하더라도 영자논문을 제대로 쓰려면 그만한 영어실력이 따라야 한다는 점은 최대한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학술적으로 이해한 논문이라기보다 조국 후보자 딸의 그 논문은 연구보다 교수의 지도에 따른 思考(사고)하는 반응이 남달랐고 그에 따른 표현이 예리했으니 지금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는 생각들은 왜 못하는 것인가?
조국 후보자도 16세 때 서울대에 합격한 최연소 합격자 타이틀을 아직도 거머쥐고 있잖은가!
장관급 청문회 후보자가 조국 후보자까지 7명인데 왜 유독 조국 후보자만 신상이 완전 털리고 있으며 가짜뉴스까지 나돌고 있는 것인가?
조국 후보자의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에 가담한 사실 확인도 시원치 않자 가족사를 들췄고 심지어 조 후보자 아버지 묘비까지 찾아가 사진을 찍는 자한당 김진태 의원(이하 김진태)의 행태처럼 지나친 신상털기가 꼭 따라다녀야 국회청문회가 잘 되는 것인가?
귀가 얇아 사상이 오가는 사람들은 몰라도 꾸준하게 조국 후보자를 지켜봤던 사람들은 조 후보자에게 큰 응원을 보내고 있지만 갈팡질팡 제 마음조차 꾸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벌써 조국 후보자의 딸과 최순실의 딸 정유라와 비교하려고 하고 있다.
정유라는 이대 교수들의 돈에 대한 집착이 드러났지만 조 후보자와 그 부인은 아직 그런 사실조차 없다.
정유라는 이대 교수들이 출석하지도 않은 학생을 출석시킨 터무니없는 죄를 지었지만 조 후보자를 지도한 장영표 교수는 논문에 고등학생임을 밝히지 않은 죄가 있을 뿐이고 얼마나 영특하게 쓴 논문이었으면 학술지에 올리려고까지 한 욕심이 일었다는 게 마음의 죄?
조 후보자의 고3 때 일어난 인턴십에 중복이 된 면이 있다는 것은 당사자가 실수에 의해서일지 아니면 착오가 없지 않을 것이니 좀 더 지켜봐야 하는 데 언론들은 무조건 보도부터 먼저 하자고 덤벼든 때문에 가짜뉴스가 발생하는 것 아닌가?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도 언론들은 삼가야 한다.
조국 후보자는 가정사에 가짜뉴스까지 밝혀지면서 호되게 당하고 있고,
이 또한 국가적으로 얼마나 힘든 인사인지 언론사들은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힘을 모아 과거 적폐청산을 할 수 있는 인물이 흔치 않다는 게 문제인 것이다.
반만년 역사 속에 적폐가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모를지라도 최소한 일제강정기부터 내려오던 방식에서 탈바꿈을 하려는 적폐가 3년도 안 남은 기간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보는 눈이 크다.
한시가 아까운 이때 적폐청산에 노출될 자한당 부역자들이 눈에 불을 켜고 조국 후보자를 떨어내버리려고 最惡(최악)까지 쓰고 있다면 국민은 어느 쪽에 힘을 실어줄 것인가?
문재인 정부에서 다 해결될 수는 없더라도 최소한의 기틀은 잡을 수 있는 인물이 법무부장관에 자리해야 한다.
조국 후보자를 아무리 꺾으려고 해도 결국 자한당이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YTN은
‘정청래 "조국, 靑 공직자 인사 배제 7대 원칙에 문제없다"’고 보도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0821194004733
갈팡질팡하는 국민은 제 정신 차려야 하고 언론들도 자한당의 가짜 사탕발림에 좌우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원문 보기
https://news.v.daum.net/v/20190821100829160
https://news.v.daum.net/v/201908210953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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