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왜구들 없이 왜구들이 활개 칠 수 있나?
일본 倭寇(왜구)들이 13~16세기까지 한반도 해안도서와 중국의 해안을 따라 도적질을 일삼던 일로 고려까지 망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은 익히 잘 알려졌다.
그러나 나무위키는 13세기 이전으로 올라가 기원전부터 이들의 침략은 있었다고 적는다.
한반도는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땅이기에 왜구가 한국 역사에 등장한 것도 굉장히 오래 전부터다. 신라 박혁거세 즉위8년에 왜구가 쳐들어왔다는 기사가 있을 정도로 그 역사가 유구하다.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50년이다! 서기 11년 남해 차차웅 때에도 왜구의 침입 기록이 있는 등 고대부터 왜구가 빈번했음을 알수 있다.
신라 역대 왕들의 삼국사기 기록을 뒤져보면, 왜구의 침략에 대한 기록이 없는 왕보다 있는 왕이 더 많을 정도. 게다가 신라의 수도 경주시가 동해 바다와 그 건너 일본 열도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지리적 조건상 일단 상륙을 허용하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소지가 컸고, 실제로 왜군에게 수도가 포위당한 적도 적지 않았다. 하도 시달렸다보니 유례 이사금 때는 진지하게 왜국 정벌을 논의하기도 했다. 결국 왜구의 침략이 절정에 달한 내물 마립간 때는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에게 헬프를 친다. 이는 광개토대왕비에도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그 대가로 한동안 신라는 고구려의 반속국신세로 떨어지기도 했다. 일본서기 기록에는 600년 진평왕 때 신라공격 기록이 있는데 이는 항가인 혜성가에서도 알 수 있다.(나무위키)
나무위키는 왜구를 상세설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적고도 있다.
한국에서는 일반인은 물론이고 기자들까지 "왜구=일본군"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왜구란 일본인들로 구성된 비정규 무장집단을 가리키는 말로 일본 정규군과는 구별된다. 다만 일본이 도쿠가와 막부 이전까지는 중앙 집권이 희박했고 다이묘들이 해적업을 직접적으로 운영하며 따라서 왜구 집단을 사략함대마냥 다뤘기 때문에 아주 틀린 묘사인 것만은 아니지만 정확히 보자면 이쪽은 정규군이 아니라 사병이다. 다이묘들이 해적업을 운영했던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도 남북조 시대와 전국 시대의 혼란기 속에서 전쟁 자금을 대기 위한 목적이었으며 따라서 죄 없는 시민들을 납치해와서 노예로 쓰거나 재산을 빼앗는 등 온갖 범죄를 저질렀다. 대표적인 사례가 시마즈, 아리마,류조지 등으로, 이 중 시마즈의 경우는 포르투갈이나 스페인 등의 진입으로 쇠퇴하기 시작한 류큐국(오키나와)을 수시로 침략, 약탈하여 결국 식민지나 다름없는 상태로 점유하기에 이른다.(나무위키)
좌우간 ‘寇(구)’자는 도둑 중에서도 떼를 지어 다니는 집단 도적들을 표현하는 한자로서 외세의 도적침략을 뜻하는 글자라는 것만 기억하면 왜구가 얼마나 나쁜 족속임을 알 수 있다.
고로 그 피를 이어받은 일본인들 중에서 극우세력들에게 모조리 전달된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 현실이다.
물론 대한민국 내부에도 그 피가 돌고 있다는 것은 틀리지 않을 것으로 본다.
때문에 土着(토착)倭寇(왜구)라는 단어까지 1900년대 초에 확실하게 등장한 것 같다.
이토히로부미[伊藤博文(이등박문)]를 도와 한반도를 팔아먹은 이완용을 위시한 인물들부터 시작해서 왜구들을 도와줬던 한반도 인물들은 토착왜구가 되고 말았다.
토착왜구들은 한성에만 있던 인물들이 아니라 나라 처처에 기생하고 있었는데 특히 多島海(다도해) 주위에도 박혀 있으면서 일본 Spy짓을 하며 밥을 먹고 살던 인생들도 허다했다니 조선이 망할 것을 사전 예고했다는 것이다.
貪官汚吏(탐관오리)들이 득시글거리는 이조말기와 구한말 조정의 끝장내는 정치가 그들을 만들어 논 것은 틀리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지금도 그러한 자들이 쏠쏠하게 등장하고 있다는 데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21세기에서 우주시대를 꿈꾸는 이 마당에 있을 수 없은 일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
정권욕이 워낙 강한 사람들로 구성된 인물들이 위주 일 것으로만 생각할 것도 아닌 것인가?
대학교수가 책을 팔아먹기 위해 농간을 부렸는지 모르지만 이영훈 서울대학교 전 교수(경제학)가 12일 뉴스에 올랐다.
SBS는
‘'위안부 논란' 입 연 이영훈, "상처 된다고 생각지 않아"’라는 제하에,
<앵커>
일본 안에서 나오는 이런 막말도 문제지만 우리나라 안에서도 그런 이야기로 논란을 키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을 쓴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입니다.
일본에 대한 감정이 나쁠 수밖에 없는 요즘 반일 감정은 비이성적인 종족주의라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이미 학문적으로나 또 정치적으로 정리가 끝난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사실과 다른 면이 있다면서 또다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이 전 교수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그 주장이 맞는지 하나하나 따져봤습니다.
먼저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군 위안부는 성매매 여성과 본질적으로 같다."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이런 주장을 펴는 근거 중 첫 번째는 일본군이 조선 여성을 강제로 끌고 갔다는 기록이 없다는 겁니다.
[이영훈/前 서울대 교수 : 공장에서 일하는 여공들을 강제로 섞어서 납치를 했다는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없었습니다.]
하지만 위안부 동원과정에서 일본군의 강제성을 보여주는 자료는 많습니다.
2002년 발견된 미 정부기록물보존소 문서에는 "한국인 여성 23명이 모두 강제와 사기에 의해 위안부가 되었다"고 분명히 적혀 있습니다.
네덜란드 정보부대 문건에도 일본군이 여성을 강제로 체포해 위안소에 넣었다는 일본군의 진술이 있습니다.
이 전 교수 주장의 또 다른 근거는 '요시다 세이지 증언 사건'입니다.
일본 저술가 요시다 세이지가 자신이 일제 강점기 때 제주도에서 위안부를 직접 끌고 갔다고 증언했는데 이 내용을 실었던 아사히 신문이 증언의 신빙성을 확신할 수 없다며 기사를 삭제한 사건입니다.
일본 극우 세력이 강제 동원을 부정할 때마다 근거로 인용되기도 합니다.
[이영훈/前 서울대 교수 : 그 사람의 증언을 앞서서 보급했던 아사히 신문은 결국 우리가 오보를 냈다고 20년 만에 인정을 했지 않습니까.]
설령 요시다 세이지 증언이 거짓이라고 해도 당시 일본군 여럿의 회고록은 위안부 동원 과정의 강제성을 보여줍니다.
[하종문/한신대 일본학과 교수 : 옛날 얘기죠. 그러니까 90년대 초반에 있었던 연구와 활동에 있어서의 혼선된 부분들을 여전히 지금 현재도 유효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주장을 하시는 거죠. 최근의 연구를 참조하지 않고 있다고(생각합니다.)]
이 전 교수는 자신의 주장이 생존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상처를 준다고까지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영훈/前 서울대 교수 : (할머니들은 이런 주장들이 나에게 굉장히 상처가 된다고 하시잖아요. 마음의 상처가 되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게까지 이야기하신 분이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안신권/나눔의집 소장 : TV를 보시니까 다 알고 계시죠. 그런 거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데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아프다고 얘기하고 계십니다.]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을 있는 그대로 믿을 수 없다는 것도 이 전 교수가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정하는 근거지만 학계에서는 본질을 흐리는 주장이라고 비판합니다.
[정진성/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 베트남 중국 등 여러 할머니들이 등장해요. 다 똑같아요, 말하는 게.한국에서만 자발적으로 갔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요. 지금 전 세계 할머니들 피해자들이 증언을 똑같이 하는데.]
국제 재판과 학계에는 한국을 포함해 11개국에 흩어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이 보고돼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812204257322
이영훈 전 교수는 서울대 명예교수를 사칭하고 있다는 뉴스도 있다.
한겨레신문은
‘"위안부 성노예화 없었다" 이영훈, 서울대 명예교수 아니었다’라는 제하에,
지난 4일 자신을 취재하러 온 <문화방송>(MBC) 기자를 폭행해 논란을 일으킨 이영훈 서울대학교 전 교수(경제학)가 그동안 알려진 것과 달리 서울대 명예교수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는 뉴라이트의 대표적 인사인 이 전 교수는 “위안부 성노예화는 없었다”, “일제가 쌀을 수탈해간 것이 아니라 쌀을 수출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등을 부정한 인물이다. 이 전 교수는 최근 대표 저자로 펴낸 책 <반일 종족주의>에서도 이러한 주장을 되풀이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812120602913
교수가 취재하러 온 기자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면 그의 前歷(전력)이 의심스럽지 않나하는 생각이 갈 정도다.
기자가 묻는 질문이 얼마나 자신의 양심을 후벼 파도록 아팠으면 폭행까지 했다는 뉴스가 나돌고 있을까?
양심이 없는 생각을 적어서 베스트셀러로 만든 책으로부터 독자들은 무엇을 얻어내기 위해 책을 팔아주고 있었을까?
양심도 마음에도 없는 글을 머리로만 지어가지고 팔았다는 의미 아닌가?
온 국민이 읽어서 가슴과 가슴이 닿는 글이라면 작가가 왜 찾아온 기자를 폭행할 일이 있을까?
역사를 왜곡하고 사실을 외면한 책을 힘들게 번 돈 써가며 사볼 사람은 없을 것인데 얼마나 많은 거짓말(왜구들만의 정신적 專有(전유) 언어)을 늘어놓았으면 힘들게 번 선량한 사람들의 돈을 주머니에서 흘러나오게 했을까?
가짜뉴스가 사람들을 홀리듯 거짓말도 사람들을 유혹시키기에 딱 좋은 것이니까!
고로 책을 살 때도 책방에서 앞에 내놓고 파는 ‘눈앞의 책’만 볼 게 아니라 내 지식의 寶庫(보고)에 피와 살이 될 수 있는 깊이 있는 책을 사야 후회가 없을 것 아닌가?
지금부터라도 그 책들을 반환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내야 하지 않을까?
왜구들을 숭상하는 토착왜구들의 상품 불매운동으로 한국콜마도 무릎을 꿇게 했으며 일본 DHC 화장품과 건강제품도 매대 밖으로 몰아냈고 온라인매장에서도 사라졌는데
‘반일종족주의’ 서적도 책은 반납하고 돈을 받아내야 하는 것 아닌가?
다시는 거짓된 서적은 팔 수 없게 말이다.
한국에서 토착왜구들이 왜구들을 위해 뒷받침 해주기 때문에 일본이 저만큼 큰 것을 우리는 이해해야 한다.
아직도 일본 아베신조 총리(이하 아베)는 한국이 일본 제품 판매대로 착각하고 한국으로 나가는 반도체 소재들을 수출규제 하여 한국 반도체 산업을 파산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이제는 당하지 않겠다며 일본도 수출규제를 받게 선언하고 나섰다.
더는 일본 기술에 의지하지 않을 것이고 더 이상 일본 제품 팔아주지 않겠다는 의지가 확실해진 것을 아베가 깨달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하루 전 일본 기업이 삼성에 계속 납품하기를 원한다고 삼성을 찾아 갔다는 뉴스가 나왔다.
하지만 아직 어떤 상황인지 확실하게 삼성의 답변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안다.
일본기업 스스로가 아닌 아베정권이 시킨 것은 아닌지 의심치 않을 수 없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더는 삼성처럼 좋은 납품처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왜 그들이 모를 것인가?
확실하게 일본은 끊어야 하고 한반도 중소기업을 육성시켜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야 할 때인 것이다.
더 이상 일본 기업에 아까운 돈을 던지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일본이 지금 한국에 대한 수출 부진에 닥치게 된다면 완전 위태하게 될 것이다.
저자들이 태평양에 후쿠시마 방사능물질을 방류하려는 것도 돈을 아끼기 위해 죽을 짓을 스스로 감행하려고 하는 것이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치를 수 있을지 위태위태한 일본의 실상을 확실하게 짚어야 하지 않을까?
외환보유고가 완전 바닥이 날 지경까지 가려고 하는 것인데 그 돈을 틀어쥐고 오염된 방사능물질을 방출하겠다고?
이런 나라에 방문을 하겠다는 토착왜구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한 번 일본을
다녀올 때마다 스스로의 몸속에 얼마나 많은 방사성 물질이 들어와 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하지 않을까?
1980년대 일본이 아니다.
일본경제는 지금 30년 동안 썩어가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想起(상기)하기 바란다.
언제 망할 줄 모르는 왜구를 아직도 따르고 있는 토착왜구들이 참으로 한심하지 않나?
토착왜구들은 아베가 정말 문재인 정부를 잘못 건드리고 있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정신없는 짓을 하면 일본처럼 된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원문 보기
https://news.v.daum.net/v/20190812195818851?d=y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64540
https://namu.wiki/w/%EC%99%9C%EA%B5%AC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8/5446433_228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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